서로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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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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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매체를 이용해 글쓰기 (정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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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의현 | 등록일 | 21.10.20 | 조회수 | 99 |
비몽사몽 온라인수업
"정의현 대답" 선생님께서 화면속에서 말씀하셨다. 아직도 비몽사몽한 상태. 잠을깨려고 세수를 3번이나했다. 선생님말씀덕분에 정신차리고 "네" 라고 대답했다.
오늘은 교시차온라인수업. 교시차는 예를들어 1~3교시는 온라인수업, 4~6교시는 등교수업을 하는것이다. 화면안에서 친구들 얼굴을 보니 색달랐다. 그런데 또 이따가 학교에서 볼예정이라니.. 그래도 전교시를 다 온라인수업으로 하는것보단 나은것같았다. 온라인수업을 다 끝마친뒤, 가방을 메고 학교로 향했다. 이런.. 교시차 수업이 처음이라 헷갈렸는지 너무 일찍와버렸다.. 이정도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오늘 야무지게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을 끝마친것같아 기분이 좋았다. 처음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곧 적응이 될것같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 정상수업을 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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