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2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국어 누리소통망에서 대화하기

이름 최유미 등록일 21.08.25 조회수 65

얘들아 안녕? 난 이시원이야.

방학동안 학급홈페이지에 들어오지 않다가 오늘 숙제하러 들어왔더니...

내 아이디와 비번이 생각나지 않아서 엄마 아이디로 들어왔어. ㅠㅠ

 

나도 방학동안 코로나로 인해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

가끔 시골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가서 우리가족만 놀 수 있는 미니수영장을 만들어 물총놀이도 하고 물놀이도 하긴 했지만

워터파크도 놀이동산도 놀러갈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

 

다행히 축구장은 거리두기를 하고 입장할 수 있어서 방학동안 축구장에 두 번 다녀왔어.

관중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소리내서 응원하는게 금지되어 있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었어. 

하지만 그 덕분에 축구선수들이 경기중에 하는 말이 관중석까지 들렸는데 색다른 느낌이었어.

 

이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자유롭게 놀러다니고 싶다~

너희들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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