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2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119 안전체험 간 날 |
|||||
---|---|---|---|---|---|
이름 | 이시원 | 등록일 | 21.04.27 | 조회수 | 47 |
등교하는 날 우리반 친구들하고 119 안전체험관을 갔다. 119 안전체험관에 도착한 후 가슴이 뛰고 설렜다. 사실 나는 지난주에 엄마와 동생들과 함께 119 안전체험장에 미리 다녀왔다. 왜냐하면 내가 겁이 좀 있는 편이라서 학교에서 가기 전에 미리 연습삼아 간 것이다. 119 안전체험을 하는데 소방관 아저씨께서 "시범 보여 줄 사람~?"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내가 지난주에 한 번 다녀와서 친구들 앞에서 시범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사실 그래도 좀 떨렸지만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앞으로 나갔다. 시범이 끝난 후 소방관 아저씨께서 잘 했다고 칭찬해주셔서 마음이 뿌뜻했다. 다음에도 앞에 나가서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 하루였다. |
이전글 |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탄 날 (1) |
---|---|
다음글 | S보드를 잃어버린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