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2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깔창이 안 맞아요!!

이름 오윤아 (5216) 등록일 21.04.26 조회수 79

 얼마전에 깔창을 받으러 갔다. 내가 평발이기 때문이다. 3월 19일에 깔창을 맞추고 4월 19일에 깔창을 찾으러갔으니 1달이나 기다린 것이다. 아~ 너무 긴장이 된다... 느낌은 어떨까?? 많이 불편할까??

 신나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동생과 손잡고 병원에 갔다. 자... 이제 깔창을 받을 시간이다!!!! 어... 나가 원한 건 이게 아닌데... 깔창이 너무 작았다. 아~ 동생이 부러워졌다. 동생도 평발이어서 깔창을 맞췄는데, 동생의 것은 딱 맞았다. 

 아~ 너무 아쉬웠다... 갈창도 못 받을거면서 왜 학교를 빠졌지?? (예약이 오전에 잡혀서 학교를 빠질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빈손으로 들어왓다. 동생은 이제 깔창을 신고 걷는데.... 나는 아니다. 정말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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