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나랑반(3세)

오늘은 나랑반 아이들 유치원에 오고나서 처음으로 미세먼지가 보통이였어요~^^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아이들이 제일 하고 싶어했던 바깥놀이를 했답니다~

날씨가 추워서 많이 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했어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아이들이 답답한 교실안에서 벗어나 뛰어다니며 바깥놀이를 하니 즐거워했어요~

아이들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린 사진도 많고 얼굴이 안보이는 사진도 많은 거 같아요ㅠ

다시보니 사진속에 없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ㅠ 저도 너무 속상한데 어머님들도 속상하실거 같아요~

다음에는 아이들 예쁜 모습 골고루 찍어서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