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을 반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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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현 | 등록일 | 24.11.12 | 조회수 | 21 |
동물 실험은 동물들에게 고통, 스트레스, 불안, 공포를 당연히 유발하며 이는 동물의 기본적인 권리인 삶의 질,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등 동물의 행복 추구권을 침해하고 있다. 탈리도 마이드 1957년 독일에서 개발된 콘테르간은 따로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진정제와 수면제였다. 무독성을 앞세워 광고 했지만 임산부들이 복용을 하면 기형아가 태어나는 부작용이 나타나서 유럽에서 8천여명의 피해자들이 나타났다. 인간은 인간 중심적인 사고 방식을 버리고 다른 종에 대한 존중을 해야한다. 인간은 우월한 존재가 아니며 다른 동물들과 공존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또한 동물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분명하며, 동물과 인간의 생리적 차이로 인해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동물 실험의 실험 결과가 인간에게 동일한 결과로 이어지는게 아니다. 예를 들어 효과가 입증된 약물이 인간에게는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면 실험 결과도 무의미하기 때문에 반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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