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동물실험은 전세계에서 해마다 약 6억마리의 동물이 희생되고 있다. 개발한 약품을 사람에게 바로 사용하지 않고 동물을 대상으로 먼저 실험해보기 때문이다. 

동물실험은 비윤리적이다. 어떤 실험은 토끼의 눈에 화약 물질을 넣어 토끼의 눈에서 피가 나게 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눈이 멀게 하기도  한다. 

여기서 토끼를 사용하는 이유는 토끼는 눈 깜빡임과 눈물이 적어 실험 결과를 오래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물실험은 소용이 없다. 실제로 동물실험을 통과한 신약 후보 열개 가운데 아홉 개는 사람에게 효과가 없어거나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실제로 사람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전체 질병의 약 1.16%라고 한다.

동물실험을 다른 방법으로 대체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원을 하는데 대부분이 찬성했다.

 특히 동물 실험을 대체하는 연구에 자신들이 내는 세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85퍼센트가 동의했다. 

생명은 다 소중하다. 그러니 비윤리적이고 별 효과도 없는 동물 실험은 더이상 지속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