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중)

(영역)

Now I'm going through a similar period of strug

gle and despondency, of patience and impatie

nce, of hope and desolation. But I must plod o

n and anyway, after a while l'll understand mor

e about making watercolours.

If it were that easy, one wouldn't take any plea

sure in it.

(번역)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날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다시 반복하고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일이였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유)

예술가 중 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하는 편인데 명언을 찾다보니 

완전 공감되는 이야기가 보여서 선택했다.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이 그려놓은 구린 그림을 보면 현타가 

오는데 그래도 그리다보면 실력이 늘긴한다는 것 그 과정에서

성장한 자신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

이 점에서 완존 공감 그림그리는게 재밌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