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예의있고 건강한 2학년 3반이 되자.

2학년 3반입니다.
  • 선생님 : 정다운
  • 학생수 : 남 29명 / 여 0명

20317 유남규 국어 수행

이름 유남규 등록일 19.06.03 조회수 45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박완서)

20317유남규


나는 박완서 소설가가 쓴 책을 읽고 알게 된 사실이 많이 있다.  이 소설은 일제 강점기

때 태어나고 살아온 소설가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먼저 이 책의 인기다 이 책은 02년도에 재찬 79쇄가 발행되었다. 정말 많이 발행되었다. 또 옛 개성의 모습이다. 개성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생활을 볼 수 있고 건물들이나 주변 풍경도 글로 통하여 알 수 있다. 일제 강점기 속 많이 나쁘지 않은 친일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다.(여기서 박완서와 가족들은 선비가문이라서 그 행세를 지켜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지만 아무 관직이라도 관직에 들면 좋다고 생각하여  친일 관직에 들어서, 내가 생각 하기에는 많이 나쁘지 않은 친일파라고 생각된다) 여기에서 글을 읽기 전과의 내 생각이 달라졌다. 나는 무조건 친일파는 나쁜사람이라고 생각 하였다. 또 일제 강점기 때의 써진 책을 읽으면 거희 독립에 관련된 책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일제 강점기 때의 관직을 해도 관직이니 상관없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관직이라서 쌀을 뺏어갈 때 관직이 아닌 사람들은 뺏어가지만 관직이여서 뺏어가지않고 남자들을 강제 당할때 징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고 자신들이 좀 더 안전하고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살기 위에 그랬던거 같다. 하지만 막 창씨개명을 하고 다른 사람을 못살게 굴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일본에 노예가 되는 건 진짜 진짜 나쁘지만 살기 위에 친일파가 되는 건 마지막 수단이 라면 아주 아주 조금 괜찮다고 생각 된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시험을 본 후 성적을 어머니가 해석 하는 것이다.  수리나 중요 과목 같은거는 잘보는게 좋은거고 다른 체조이나 가창은 잘 못해도 된다는거였다. 정말 신기한 해석이다 거희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잘해야 잘한다는 소리를 듣지만 박완서의 어머니는 수리나 주요 과목만 잘보면 된다는게 재미있었고 인상에 남았다. 글과 관련된 체험은 예나 지금이나 학업은 중요하다는 거다 글에도 어머니가 좋은 학교를 나오게 하기 위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거다. 이러면서 여러 사건들이 많이 생긴다. 더 알고 싶은 것은 일제강점기 때의 삶이다.


이전글 20324 임은석 (도가니 by 공지영)
다음글 12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