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원샷원킬

구본재 권민철 김경남 김소홍 노용현 문지환 박승현 박윤수 박의종 박진영 방용현

백건우 손영국 손정찬 신동원 신선우 엄근호 오승남 유서준 윤광민 윤승훈 이강민

이건우 이기찬 이준연 이형진 정동권 조성용 조성진 최재석 최지민 탁진영 홍지오

황동환

3-2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34명 / 여 0명

의학 오디세이

이름 박의종 등록일 18.07.01 조회수 24

의학 오디세이는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의학을 설명하고 있다. 처음에는 인간이 어떻게 주술과 종교로부터 분리되었는 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주술과 종교로부터 분리됐다는 것은 질병이 초자연적인 현상에 의해 좌우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보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으로 질병을 치료하는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고대의 의학 혁명은 동서양이 비슷한 시기에 나타났다. 다만 서양의 의학이 동양의 의학보다 실험적이고 발전했다는것이다. 서양에서는 개의 후두신경을 잘라서 후두신경의 역할을 알아내는 등 체계적이고 실험적인 방법을 사용하였지만 한의학에서는 간단한 봉합술이나, 종기를 치료하는 등의 단순한 치료술만 동원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 비문학 지문에서 봤듯이 전인적인 치료를 중시해서 인체 해부에도 매우 부정적이었던 것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 현대사회에서 현재 한의학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한의학이 양의학에 비해 비과학적이고 불안정한 치료행위를 하고 있다는 이유이다. 그러나 한양방협진 등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이기도 하다. 무조건적으로 한의학을 비판하기 보단 한의학의 긍정적인 면을 받아들여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고 대한민국이 현재 IT강국이듯이 미래에 MT(Medical technoloy)강국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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