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제목내용과 함께 사회생활을 하면서의 노하우들을 알려주는 책인데 그중에서도 제목과 가장 관련깊은 부분이 인상에 남는다.

바로 "부탁받은 일을 해줄때는 내 마음이 기껍고 편안한 상태여야한다. 예의바르게 거절을 했는데도 나를 비난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있지않는게 좋다" 라는 부분이다. 나는 그동안 선의를 베풀면서도 비난을 받아가며 호구짓을 했던 적이 많다.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이 책에서 말하듯이 우아하게 거절을 하려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책에선 미쉘 오바마의 말을 인용했는데 "when they go low, we go high"(그들이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간다) 이부분도 인상 깊게 남아있다. 머리가 클수록 저급하게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알아보게 되었다. 그럴때마다 같이 대꾸를 해주고 분위기에 맞춰주고 또 똑같이 되갚아주어야지 이런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나를 지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