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원샷원킬

구본재 권민철 김경남 김소홍 노용현 문지환 박승현 박윤수 박의종 박진영 방용현

백건우 손영국 손정찬 신동원 신선우 엄근호 오승남 유서준 윤광민 윤승훈 이강민

이건우 이기찬 이준연 이형진 정동권 조성용 조성진 최재석 최지민 탁진영 홍지오

황동환

3-2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34명 / 여 0명

'신경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을 읽고

이름 엄근호 등록일 18.04.16 조회수 27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선택하며 살고 있다. 일어날까 더 잘까, 라면을 먹을까 밥을 먹을까, 공부를 할까 인스타를 할까 등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하고 있다. 자신이 선택함으로 인한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외부탓을 한다. 내 인생에 일어난 모든 일은 내 책임이라고 한다. 그 책임을 인지하고 해결하려고 할 때 내 인생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약한다. 많은 책들이 당신은 특별하다라고 하지만 모두가 특별하면 그건 결국 모두가 특별하지 않다는 말이다. 그리고 꼭 특별할 필요도 없다. 그냥 평범한 인간임을 인정하고 평범하게 살려고 마음 먹으면 허세로 인한 망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을 보며 성공을 꿈꾸지만 그 사람이 성공하기 까지 노력한 지루한 시간들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한단계 한단계 밟아나가며 노력하지 않고는 '역시 나는 안돼'라고 단정지어 버린다. 성공이라는것은 주관적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책이었고  삶의 행복에 대해서 고민해보게 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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