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인생책을 찾았다.

나는 백종원대표를 롤모델로 삼았었다. 백종원대표는 요리연구가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상 장사꾼이며 CEO이다.

백종원대표를 롤모델로 삼은 이유는 대단해서이다. 백종원 대표는 새로운 맛과 비결을 배우기 위해 해외에 나가 독학한 외국어로 음식을 두세번 맛보고 공부한다. 그런 지식과 수많은 성공과 실패로 결과로 빚은게 지금의 백종원대표이다. 수많은 프랜차이즈를 거느리고 있는 CEO이신데 최근 방송에 많이 출연하셔서 많은 요리사와 식당에게 배움을 전파하고 계신다. 분명 자신의 피와 살을 깎는 행동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모든 것을 알려주신다.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놀랍게도 백종원 대표는 사실 낯가림이 아주 많아 사람 만나는 것을 별로 달갑지 않아 하는 사람이였다. 하지만 매우 열정적이신 분이라 남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전하지 않으면 찝찝하다고 하셨다.

여기에 한번 반했다. 그리고 방송이나  이 책을 읽어보면 얼마나 경력과 노하우, 연륜이 쌓였는지 알 수 있다. 하나 하나 정말 대단한 기술이고 대응법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요리뿐만아니라 먹는장사도 같이 해보고 싶다. 백종원대표보다 더 많은 프랜차이즈와 인지도를 얻고 싶다.

이 책은 백종원대표가 방송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3년동안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것들을 한곳에 모아 적어놓은것 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할 내용이 시원하고 조언식으로 적어져 있다. 많은 양도 아니고 읽기 쉽게 적혀있어서 읽기 너무 편했고, 먹는장사를 한번 생각해본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