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원샷원킬

구본재 권민철 김경남 김소홍 노용현 문지환 박승현 박윤수 박의종 박진영 방용현

백건우 손영국 손정찬 신동원 신선우 엄근호 오승남 유서준 윤광민 윤승훈 이강민

이건우 이기찬 이준연 이형진 정동권 조성용 조성진 최재석 최지민 탁진영 홍지오

황동환

3-2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34명 / 여 0명

박윤수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9.20. 목요일)

이름 박윤수 등록일 18.09.20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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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이슈

3학년2반의 자습 모습입니다. 다들 열심히 공부합시다!




해외이슈

딸기에 바늘이 박혀있다는 신고가 잇따랐던 호주에서 이번엔 사과와 바나나에서도 바늘이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바늘 과일 사태'는 지난 9일 조슈아 게인이라는 남성이 '친구가 딸기를 먹다 바늘을 삼켰다'며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알려졌습니다.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로 갔다는 내용입니다.
11일에는 퀸즐랜드 주에서 급식을 먹던 여학생이 15일에는 7세 소녀가 딸기에서 바늘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과일 공급망이 워낙 복잡해 아직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주 경찰은 범인 검거를 위해 10만 호주 달러, 우리 돈 8천만 원 상당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국내이슈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 역사적 순간을 남긴 18일 저녁, 화제의 중심은 다른 곳에 더 많이 쏠렸다. 다름 아닌 퓨마였다.
이날 5시10분쯤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했다는 소식이었다. 문이 잠겨 있지 않았다. 사육사 부주의였다. 이에 태풍·지진 때나 보던 긴급재난문자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갔다. 외출을 자제하고 주의해달란 내용이었다. 탈출한 퓨마 이름은 '호롱이'. 8년생 암컷이었다. 몸무게는 약 60kg으로 성격은 온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8년간 갇혀 지낸 호롱이는 우리 밖으로 처음 뛰쳐 나왔다. 탈출을 지속했던 시간은 약 4시간34분 남짓. 멀리 가지도 못했다. 동물원 내에서 배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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