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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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환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9.13. 금요일)

이름 문지환 등록일 18.09.18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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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슈 

평양정상회담 직전 美-러 안보리서 '공개격돌'…대북제재 어디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습니다.

  1.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최고위원 간의 첫 북미정상회담 이후 노출되기 시작한 미국과 중국·러시아 간 갈등이 17일 안보리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분출된 것 인데요.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협상이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미국은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 조치가 있을 때까지 제재 지속을 강조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제재 완화 또는 해제를 요구해왔습니다.
    이 같은 갈등이 대북제재 이행을 담당하는 안보리 산하에 있는 대북제재위원회의 보고서 채택을 놓고 증폭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같은 상황에서 9월 안보리 순회 의장국을 맡은 미국이 '비확산과 북한'을 주제로 안보리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입니다. 제재위반 행위는 물론, 제재 완화 주장에 대해 쐐기를 박겠다는 미국의 의지가 들어간 것으로 보이네요. 

    평양 정상회담이 있기 직전인 요즈음에 , 대북제제에 대해 다소 느슨한 정책으로 평화의 한반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내 이슈
플라스틱컵 줄이기’ 한달의 기적… 수거 차량 텅 비었다

  1. 던킨도너츠 군포 산본역점에서 상자를 나르던 박광종(49)씨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단속 시행’ 이후 상황을 묻자 멋쩍은 듯 답했습니다. 재활용품 수거업체 태서리사이클링에서 근무 중인 박씨는 “플라스틱컵 감소를 온몸으로 느낀다”고 했는데요. 이 업체는 커피빈,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와 계약해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있는 매장의 재활용품을 수거합니다. 국민일보는 지난 5일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줄어들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수거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제도 시행(8월 1일) 전에는 플라스틱컵으로 가득한 상자가 한 매장에서 매주 3∼4박스씩 나왔다고 하는데,  박씨는 “번화가에 있는 카페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늦어도 5분 안에 박스를 들고 나와야 한다”며 “예전엔 ‘구루마’(철제 손수레)를 들고 2층 계단 올라가서 박스 3개씩 올려서 내려올 때도 있었으니까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한 매장에서 한 박스도 안 나올 때가 많아 힘쓸 일이 줄었다고합니다.

    카페에는 유리잔과 머그컵이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유리잔·머그컵이 5배 이상 늘어난 곳도 있고요. 짧은 시간에 수요가 급증한 탓에 일시적으로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류씨는 “얼마 전까지 본사에 주문을 하려 해도 품절이 떠서 못 샀다”며 “최근에 안 깨지는 컵이 만들어져서 곧 내려온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커피빈 인천 구월점 슈퍼바이저 이모(24)씨는 “피크 시간대에는 컵이 부족해서 힘들다”며 “주말에 손님이 많을 때는 설거지도 실시간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의 삶의 파급효과는 점차 우리에게로 다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변화 우리도 동참합시다 !


3-2반 뉴스



아침시간은 국어를 풀기 좋은 시간입니다. 자지말고 공부합시다

그리고 우리반의 마스코트 말'성'꾸러기 성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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