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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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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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9.13. 목요일)

이름 노용현 등록일 18.09.13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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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환자 안전 생각해야" vs "CCTV 설치 능사 아냐"수술실 CCTV 설치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근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영업 사원이 의사 대신 수술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병원 측은 잘못을 숨기려고 각종 서류를 위조하기도 했는데요. 어깨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던 환자는 전신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해 현재 뇌사 상태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지난 10,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 등은 의사 대신 다른 사람이 수술을 하는 이른바 '유령수술'을 근절하기 위해 수술실 내 CCTV를 설치하고, 대리수술을 시킨 의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하루에 약 1만 건 이상 이뤄지는 모든 수술을 녹화하고 동영상을 보관하는 방법이 비용 대비 효율적이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측은 "일부 선진국에서는 정부나 의사협회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의사면허관리기구가 운영되고 있다""문제가 생겼을 경우 의사 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시키고 비양심적인 의사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 교육하는 기관을 마련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해결책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문화 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정부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공무원 7명을 검찰에 통보하고, 12명에게 주의 처분을 하기로 했다. 민관 합동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징계 권고한 이들 중 징계 처분을 받은 공무원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진상조사위 측은 문체부 조치에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즉각 반발했다고 합니다.

 

학급뉴스

모두들 수시 철이라 그런지 힘들어 보이네요. 몸건강도 조심하고 60일 남은 수능도 잘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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