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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8.28. 화요일)

이름 조성용 등록일 18.08.28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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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미국, 캐나다, 멕시코 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작업이 중대한 갈림길에 접어들었다. 미국과 멕시코는 27일(현지시간) 나프타 개정 협상을 타결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 협정에서 캐나다를 제외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는 나프타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미-멕시코 무역협정’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했다. 멕시코는 그러나 나프타 용어 폐기 문제에 관해서는 합의가 이뤄진 게 아니라고 반박했다. 미국은 캐나다와 이달 31일까지 협상을 매듭짓겠다고 벼르고 있다. 미국은 나프타 회원국이 미국의 무역 보복 조처에 도전하기 어렵게 기존 협정을 개정하는 데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하고 있다. 멕시코는 이 조항 개정을 수용했으나 캐나다는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가 합의한 나프타 개정안 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자동차 부품 관련 조항으로 나프타 회원국 사이에서 관세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는 자동차의 북미 지역 제조 비율을 올린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멕시코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미국에 무관세로 수출되기 위한 조건인 나프타 역내 부품비율이 현행 62.5%에서 75%로 상향됐고, 최저임금(시간당 16달러) 노동자 생산 비중은 40∼45%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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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매일같이 학교에서 잠만자는 신모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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