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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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환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6.22. 금요일)

이름 문지환 등록일 18.06.24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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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경북과 대구로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공기마저 탁하다고 하는데요. 
햇볕을 피해서 그늘에 와 있으니 더위가 한결 누그러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더운 바람이 더해지면서 정말 푹푹 찌는 하루입니다.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낮기온 31.6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 서울에는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정말 뜨거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폭염특보는 한 차례 더 확대됐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대부분 내륙지역과 동해안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일부 경북과 대구에서는 올해 첫 폭염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서울과 대전 33도, 강릉 34도, 대구 35도 등 전국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공기라도 깨끗하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오늘은 미세먼지까지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기정체로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되고 여기에 중국발 스모그까지 더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모두 더운데 건강관리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뉴스
24일 0시 그녀가 운전대를 잡다'…사우디 여성 운전 허용

지구 상에서 유일하게 여성의 운전을 금지했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드디어 여성이 합법적으로 운전을 시작했다.

사우디 정부는 24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여성의 자동차와 이륜차 운전을 허용했습니다.

24일 0시가 되자마자 운전면허증을 가진 사우디 여성들이 심야인데도 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며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자유를 만끽했는데요.

미국 운전면허를 사우디 면허로 바꿨다는 여성 운전자 사라 알와시아(35) 씨는 23일 현지 매체 아랍뉴스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기쁘다"면서 "내 나라에서 운전할 수 있는 날이 왔다니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24일 0시가 되자마자 차에 시동을 건 힌드 알자히드 씨는 이 매체에 "완벽하고 행복하고 흥분된다"면서 "이 순간은 여성의 것이다. 도로를 달려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사우디 여성의 운전 허용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전세계에서 이어졌다. 사우디 국영방송은 24일 0시 긴급뉴스로 여성이 운전하는 모습과 함께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보도했고
사우디 여성들은 직접 운전할 수 있게 되면서 사회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3-2 뉴스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반 꼭 좋은 입시 성적 냈으면 좋겠습니다 !
  • 7교시 자습 때 반을 조용히 시키는 본재와 대비되는 근호의 신난 어깨춤 모습 입니다. 참 유쾌한 우리반 인 것 같습니다.
  • 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4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 여성 운전 허용을 축하하는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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