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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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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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6.18. 월요일)

이름 구본재 등록일 18.06.19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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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Issues of the day >

[한일고뉴스=구본재 기자] 무상교육 확대는 이번 교육감 선거 당선자들이 진보와 보수   없이 공통적으로 내건 공약입니다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과거 무상급식 도입 공약에서 나아가 고등학교 수업료나 교복비 지원 같이  범위가 확대됐는데요문제는 재원입니다. 전국 시도교육청이 갚아야  부채는 박근혜 정부 당시 누리과정 예산 파동을 거치면서 10  넘게 늘었습니다. 결국 지자체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전국 지자체의 재정자립도는 50% 수준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농어촌 지역으로 갈수록 더욱 떨어지는 실정입니다. 다만 문재인 정부가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조하고 있는데다 지방 권력 역시 여당이 주도권을 잡은 지금이 무상교육을 확대할 적기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관련사진>

 

 

< World Issues of the day >

[한일고뉴스=구본재 기자]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10으로 패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에게 기대와 열망 속에서도 무기력한 경기 실력과 조직력으로 별다른 경기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아쉽게 패했네요. 다음경기인 멕시코와 세계랭킹 1위인 독일 경기를 생각하면 많은 걱정이 밀려옵니다. 경기 종료 후 포털사이트에는 이런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뚜껑 열어보니 스웨덴은 조직력도 별로고 개인기도 별로고 생각보다 아닌데 한국은 유효슈팅 하나 없네!

골키퍼 아니였으면 3-0 이였다! 신태용아 선수들 체력이 그게 뭐냐?

실력이 아닌데 ..뭐가 아쉽냐 참 미치겠네

 

<관련사진>

 

 

< 3학년 2Issues of the day>

[한일고뉴스=구본재 기자] 저희 반 분위기를 보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애와 공부는 못하지만 예체능으로 대학가는 애와 다 포기하고 자는 애들이 있습니다. 7월이니 저는 애들이 진로와 대학에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지금 공부와 진로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지만, 저의 미래를 생각하며 참고, 공부에서 뭐가 부족한지를 알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공부는 어려운 게 아니라, 안하니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다른 애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열심히 공부합시다. 그리고 원하는 대학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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