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원샷원킬

구본재 권민철 김경남 김소홍 노용현 문지환 박승현 박윤수 박의종 박진영 방용현

백건우 손영국 손정찬 신동원 신선우 엄근호 오승남 유서준 윤광민 윤승훈 이강민

이건우 이기찬 이준연 이형진 정동권 조성용 조성진 최재석 최지민 탁진영 홍지오

황동환

3-2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34명 / 여 0명

탁진영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6.12. 화요일)

이름 탁진영 등록일 18.06.13 조회수 49
오늘의 이슈 - 국내편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의 운영자가 검거되면서 잠시 주춤했던 웹툰 불법 유통이 다시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재발방지를 위해 저작권법 개정 등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주장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밤토끼'가 폐쇄된 이후 ○○코믹스, ○○아이닷컴 등 유사 사이트가 성행하고 있다. 사이트명을 구글에 검색하면 바뀌는 주소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SNS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재를 하고 있긴 하지만 금방 새로운 주소를 생성, 이용자들을 끌어모으는 식이다. 

밤토끼 운영자 검거로 잠시 주춤했던 웹툰 불법 유통도 고개를 드는 모양새다. 밤토끼 폐쇄 이후 오히려 접속자가 늘어 서버 증설 안내문까지 붙을 정도다. 웹툰업계는 밤토끼같은 웹툰 불법 사이트가 최소 70여개에 달한다고 보고 있다. 

웹툰 통계 분석회사인 '웹툰가이드'가 발표한 지난해 자료에 따르면 웹툰업계의 월 피해액은 2,000억원 수준이다. 특히 유료 웹툰 플랫폼인 레진코믹스, 탑툰 등의 피해가 컸다.  

웹툰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불법 유통 근절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자체 프로그램 '툰레이더'를 통해 불법 복제를 차단하고 있다. 불법 게시물의 복제와 유포를 실시간으로 인지해 유포자의 재접근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레진코믹스는 국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는 해적사이트를 잡기 위해 해외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에 직접 접촉하고, 글로벌 대행사를 통한 국제 모니터링도 시행 중이다. 더불어 지난해 출범한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의 회장사로 저작권 침해에 강력 대응하고 있지만 해외에 서버를 둔 탓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업계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제도적인 장치를 신속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한 웹툰업계 관계자는 "규모가 큰 웹툰 업체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데 작은 플랫폼들의 피해는 더욱 심각할 것"이라며 "회사 개인이 아닌 법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담
다른작가건 퍼가면서 자기 웹툰은 안퍼갔다고(?) 화가난 이말년 작가...

오늘의 이슈 - 세계편
北, 북미 공동성명 채택 보도â?¦â?œì™„ì „í•œ 비핵화를 향하여 노력할 것â?
통신은 “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도날드 제이. 미합중국 대통령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첫 역사적인 수뇌회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에 관한 문제들에 대하여 심도있고 솔직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고 덧붙였다.

또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이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호상(상호) 신뢰구축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추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그러면서 4개항을 밝혔다.  

첫번째로 북미 양국이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두 나라 인민들의 염원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해나가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두번째로 북미양국은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합의했고, 세번째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18년 4월 27일에 채택된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면서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하여 노력할 것을 확약하였다”고 전했다.

네번째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은 전쟁포로 및 행방불명자들의 유골발굴을 진행하며 이미 발굴 확인된 유골들을 즉시 송환할 것을 확약하였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이슈 - 3학년 2반편
오늘도 3학년 2반은 평화로웠습니다.
이전글 홍지오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6.14. 목요일) (1)
다음글 최지민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6.11. 월요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