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원샷원킬

구본재 권민철 김경남 김소홍 노용현 문지환 박승현 박윤수 박의종 박진영 방용현

백건우 손영국 손정찬 신동원 신선우 엄근호 오승남 유서준 윤광민 윤승훈 이강민

이건우 이기찬 이준연 이형진 정동권 조성용 조성진 최재석 최지민 탁진영 홍지오

황동환

3-2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34명 / 여 0명

문지환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5.03. 목요일)

이름 문지환 등록일 18.05.04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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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비밀의숲'·'1987'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TV 부문 '비밀의숲'과 영화 부문 '1987'이 차지했다. 
 남녀 최우수연기상은 조승우-김남주-김윤석-나문희, 작품상은 '마더'와 '남한산성', '효리네민박', '땐뽀걸즈'에게 돌아갔다.
 '비밀의숲'은 대상 외에도 남자 최우수연기상-각본상까지 3관왕, '1987'은 남자 최우수연기상-조연상-시나리오상을 휩쓸며 4관왕에 등극했다.

-해외 뉴스-

‘황희찬 51분’ 잘츠부르크, 연장 혈투 끝 결승 좌절...총합 2-3 패


잘츠부르크가 연장 혈투로 마르세유를 상대했지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후반전 교체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잘츠부르크는 4일 오전 4시 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마르세유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승리했다. 그러나 총합 2-3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잘츠부르크는 안방에서 득점이 필요했다. 이에 강한 압박으로 마르세유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약속된 세트피스로 볼을 박스 안에 투입해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마르세유는 조직적인 수비 후 역습으로 잘츠부르크 골망을 노렸다.

잘츠부르크는 공격은 계속됐다. 볼 점유를 유지하며 마르세유 수비를 끌어 당겼고, 좌우로 깊게 볼을 침투해 마르세유 배후 공간에 파고 들었다. 코너킥과 같은 세트피스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반전은 양 팀 득점없이 0-0으로 끝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마르세유가 공격 템포를 끌어 올렸다. 측면에서 날카로운 공격 전개를 보이며 잘츠부르크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잘츠부르크는 마르세유 공격을 방어한 이후 역습으로 상대 진영에 침투했다.

잘츠부르크가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후반 7분 아이다라가 저돌적인 드리블 이후 정확한 마무리로 마르세유 골망을 흔들었다. 잘츠부르크가 1골을 더 따라잡으면 UEL 4강전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잘츠부르크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0분 슐라거의 슈팅이 사르에 굴절돼 추가골이 터졌다. 잘츠부르크는 4강 1차전 원정서 0-2 패배를 안방에서 갚으며 결승 진출 희망을 품게 됐다.

그러나 연장 혈투가 이어졌지만 양 팀의 골망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잘츠부르크는 세트피스를 활용해 결승골을 노렸다. 황희찬은 저돌적인 박스 안 침투와 움직임으로 호시탐탐 득점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반 뉴스-


금일, 3학년들은 일제히 원광대로 향했다. 올해 졸업앨범을 찍기 위해서였다. 첫 번째 사진은 이를 기대하며 반에서 대기하는 우리반 학생들의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은 원광대에서 우리를 환영하기 위해 한 공연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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