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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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호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3.29. 목요일)

이름 엄근호 등록일 18.03.30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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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중국이 미국 지적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최대 600억 달러(약 63조9500억원) 상당의 중국산 수입제품에 25%의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언명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최대 3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매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맞서고 있다.

신문은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미국 의회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이 대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대응 조치를 강구할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신문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대미투자를 계속 방해할 경우 미국에서 서비스 수입을 규제하는 등 더욱 강경한 조치와 함께 미국과 동일하게 엄격한 투자 심사를 시행할 공산이 농후하다"고 전망했다.

국내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9일 기자들과 만나 "피의자를 구인하더라도 충분한 증거를 수집해야 되는 것이고 그게 구속기간 제도의 취지"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110억원대 뇌물 및 350억원대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됐다. 따라서 이 전 대통령의 1차 구속 기한은 이달 31일 완료되며, 검찰이 연장을 할 경우 4월10일까지 구속기한이 늘어난다.  

구속이후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옥중 조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상태다. 

전날에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신봉수 부장검사와 특수2부 송경호 부장검사가 동부구치소에 찾아가 설득했지만, 이 전 대통령을 만나지도 못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계속 설득하는 한편, 이 사건 관련자들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해외에 머물던 이 전 대통령측 관계자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 참고인 중 그동안 해외 있었던 사람들이 다수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또 검찰은 이 전 대통령 진술이 반드시 있어야한다는 판단에서 조사 시도와 설득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날 검찰은 동부구치소에 다시 검사들을 보내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이 큰 중요 사건인 만큼 정상적으로 절차가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반
사색을 즐기는 이강민 학생과 모범생 권민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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