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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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8.03.26. 월요일)

이름 손정찬 등록일 18.03.26 조회수 55
국내 이슈:화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방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뜻한 남서풍과 서풍의 유입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오전에는 쌀쌀하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6도 △대구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부산 12도 △춘천 5도 △강릉 11도 △제주 10도 △울릉·독도 10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대구 23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19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제주 18도 △울릉·독도 17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상에서 해무가 유입되면서 서해안지역을 비롯해 안개가 끼는 지역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도권·강원영서·충북·광주·부산 등의 미세먼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외출 시 KF(Korea Filter) 인증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서울은 공공기관 주차장이 폐쇄되고 차량2부제(홀수운행)가 시행된다.


해외 이슈:해외소비는 국내 가계가 해외여행, 유학연수에 사용한 지출을 의미한다.

최근 내국인이 해외에서 쓴 돈이 사상 최대를 잇달아 찍는 등 급격히 늘어나 우려를 낳았다. 국내에서 쓸 돈을 해외에서 지출하는 바람에 내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시선에서다.

실제 가계소비 대비 해외소비 비중(실질 기준)은 2000년 2.0%에서 2007년 4.3%, 2017년 1∼3분기 4.4%로 상승했다.

한은은 그러나 환율 변동에 민감한 해외소비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소비는 크게 두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1인당 국민소득 증가, 저가항공사 성장 등 경제 성장에 따라 추세적으로 늘어나는 영향(추세 요인), 실질환율 등 가격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요인(순환 요인)이다.


3학년 2반 이슈:오늘 축구 2학년대 3학년에서 3학년이 아쉽게 1대1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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