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 Korea Issues of the day >

[한일고뉴스=구본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에 참석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남북은 4월말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고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월 안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며 "평창에서 열린 올림픽과 패럴림픽, 또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새로운 세계평화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님의 말씀대로 평화올림픽에 이어 ‘평화 패럴림픽’의 메시지가 또 다시 전 세계로 울려 퍼져 온 세계에 평화의 바람이 불었으며 하고, 우리나라와 북한도 올 2018년에 화해 무드가 펼쳐져 내년에 대학준비를 하는 나에게 부디 조용하고 술술 넘어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관련사진>

< World Issues of the day >

[한일고뉴스=구본재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조속한 만남을 희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5월 안에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방미 중인 정 실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한 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5월 안에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정 실장은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길 갈망하며, 김 위원장이 추가 핵·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로 인해 한반도 정세는 세계사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이하게 되었고 아시아의 작은 한반도가 평창동계올림픽의 단일팀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의 이목을 받게 되었다.

<관련사진>

< 3학년 2반 Issues of the day>

[한일고뉴스=구본재 기자] 우리는 이제부터 3학년이다. 말 그대로 공부와 진로에 신경을 써야 되는 시기이다. 담임 이성현 선생님께서는 점심마다 그룹끼리 공부를 할 때 모르는 애들과 부족한 애들을 도와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수학, 국어, 영어, 사탐을 나눠서 그룹을 만들었다. 애들 중에서 그 과목마다 힘든 부분이 있었을 것 같은데 이 그룹 공부로 애들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그 부분이 보기 좋은 것 같다. 두 번째는 국어 시간에 애들이 자기가 맡은 그 과목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다. 이런 모습이 보기가 좋다. 나도 열심히 공부에 신경을 좀 더 써야 되겠다.

<관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