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6반

2018.03.28.수

나는 4조(박환희, 양시현, 김지현, 양윤서, 이예은)의 조장을 맡아 팀 전체의 준비를 총괄했다.

특히 Reading 파트를 맡아서 본문 속 주요 숙어나 문법, 본문의 해석을 발표하였다.

본문의 내용을 더 정확히 해석하기 위해 색상환과 관련된 기사들을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또 문법 요소들은 관련 참고서와 문제집을 활용하여 공부하였다.

단순히 교과서를 읽고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보다

이해한 내용을 전체 학급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것이 본문을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훨씬 더 큰 도움이 되었다.

또 해석 중 막히는 부분들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여전히 발표하는 것은 많이 떨리지만, 꾸준히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면 자신감도 많이 기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