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할거에요.
충무공의 조카 이분이 쓴 기록에 따르면 "이순신은 어릴적 이웃 아이들과 더불어 항상 전쟁놀이를 즐겼고 그때마다 아이들은 이순신을 대장으로 삼았다고한다. 그리고 늘 활과 화살을 지니고 다녔으며, 마을의 어른이라도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즉시 화살을 겨누었다고 한다.
이순신은 과거를 봤지만 살고로 붙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서 늦은 나이에 과거에 통과해서 전라수군좌수사에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