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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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3모둠 김하은 | 등록일 | 24.05.13 | 조회수 | 1 | |||||||||||||||||||||||||||||||||||||||||||||||||||||||||||||||||||||||||||||||||||||||||||||||||||||||||||||||||||||||||||||||||||||||||||||||||||||||||||||||||||||||||||||||||||||||||||||||||||||||||||||||||||||||||||||||||||||||||||||||||||||||||||||||||||||||||||||||||||||||||||||||||||||||||||||||||||||||||||||||||||||||||||||||||||||||||||||||||||||||||||||||||||||||||||||||||||||||||||||||||||||||||||||||||||||||||||||||||||||||||||||||||||||||||||||||||||||||||||||||||||||||||||||||||||||||||||||||||||||||||||||||||||||||||||||||||||||||||||||||||||||||||||||||||||||||||||||||||||||||||||||||||||||||||||||||||||||||||||||||||||||||||||||||||||||||||||||||||||||||||||||||||||||||||||||||||||||||||||||||||||||||||||||||||||||||||||||||||||||||||||||||||||||||||||||||||||||||||||||||||||||||||||||||||||||||||||||||||||||||||||||||||||||||||||||||||||||
ㅎㅎ 1. 개요[편집]2. 데뷔 전[편집]
3. 캐릭터[편집]3.1. 비주얼[편집]도회적인 마스크에 화려한 피지컬까지 겸비한 명실상부 세븐틴의 간판 비주얼. 팀 내 최장신으로 혼자 확연하게 키가 큰 탓에 자신을 제외한 평균을 훌쩍 웃도는 신장을 가진 12명의 멤버들을 아담해 보이게 만들 정도이다. 중학교 2학년이었던 입사 시점에 이미 키가 184cm였기 때문에 세븐틴TV 시절 멤버들이 민규를 보고 틈만 나면 하는 소리가 "진짜 크다."였고, 당시 한성수 대표도 민규에게 "너 여기서 더 크면 세븐틴 못한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키가 쑥쑥 자라 2015년 5월 26일 185cm라는 걸출한 피지컬로 데뷔하였으나 그의 성장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는지, 2016년엔 1cm가 더 자란 186cm를 찍고 만다. 그 후 2017년 말, 에스쿱스가 보건소에 동행해 확인한 결과 186cm를 넘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이 얘기를 들은 멤버들이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냐고 아우성을 쳤는데 이에 민규가 "그래서 군무를 할 때 나름대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한다."라고 답변해 되려 화를 돋게 만들어 버렸다. 2017년 2월에 진행한 V LIVE에서는 정한이 멤버들과 놀이공원에 갔던 얘기를 꺼내며 바람이 강해 가방이 50m정도 날아갔다고 허풍을 떨자, 민규가 자신의 신장을 이용해 "에이~ 내가 이메단데?"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그런데 사실 그에게 있어 2m가 그렇게 허무맹랑한 수치가 아닌 것이, 연습생 시절부터 우지에게 허리 좀 펴라고 여러 번 지적받았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자세가 매우 구부정했던 터라 실제로 자세 교정을 받으면 키가 더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기 때문. 이 "이메다" 발언은 현재 그의 별명이 되었다. 여기에 출중한 얼굴까지 갖춰 "비주얼 꿈나무"라는 캐치프레이즈답게 세븐틴의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촘촘하고 긴 속눈썹을 가진 깊은 눈매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으로, 도회적으로 다듬어진 얼굴이 까다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첫인상은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도도한 편이다. 또, 건강해 보이는 피부색과 유난히 길고 뾰족한 송곳니가 늑대와 같은 야생 동물을 연상시키면서 섹시함과 야성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풍기기도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왼쪽 볼에 있는 점과 코 끝에 있는 점이 섹시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귀여운 이미지까지 만들어주고, 눈꼬리로 갈수록 선명해지는 쌍꺼풀 라인을 갖고 있어, 이것이 강아지의 눈매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참고 사뭇 차가워보이는 외양 때문에 간혹 첫인상만으로 오만하거나 무뚝뚝한 성격일 것 같다는 사람들의 오해를 사곤 하는데, 실제 성격은 전혀 딴판으로 연습생 때부터 멤버들에게 "바보" 혹은 "얼굴값 못한다."는 식의 말을 줄곧 들어왔던 인물이다. 이 점을 본인도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 2017년 한 방송에선 자신의 외모를 두고 직접 "아빠 + 엄마 - 입 열기 = 나"라는 공식을 만들기도 했다. 앨범 활동 때는 검정이나 자연 갈색 같은 비교적 차분한 헤어 컬러를 유지하지만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자 할 땐 대단히 과감한 시도를 하는 편이다. 특히 Ode to You in Seoul에서는 빨간색 머리, IN-COMPLETE에서는 초록색 머리로 과감한 변신을 하면서 김매운맛, 김위버스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다.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체격이 점점 건장해지고 있다. 같은 해 4월, 리얼리티 SVT클럽에서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한 결과 근육만으로 체중을 80kg까지 늘렸다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무려 정글에서 입국한지 피부가 굉장히 좋다. 2020년부터 민규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여 밝힌 바에 따르면 피부가 좋아 장시간 촬영이 아닌 이상 가벼운 베이스만으로 피부 메이크업을 끝낸다고 한다. 참고 뿐만 아니라 이전에 다니던 샵 스태프들도 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세븐틴의 피부미남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두 사람 모두 망설임 없이 민규라고 답하며 커버할 게 없는 건강한 피부라고 칭찬했다. 또한 민규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이 방영되던 당시 민규의 무결점 피부가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로라 메르시에 화보 촬영 당시 에디터님께서 공개하신 무보정 사진에서도 흠잡을 곳이 전혀 없는 피부를 자랑하기도 했다. 물론 사람인 만큼 트러블이 날 때도 있다.세 시간 만에 찍힌 근접샷 3.2. 성격[편집]천성이 활발하며 매사 긍정적이다. 특히 귀염성을 타고나 스킨십을 좋아하고 평소 행동과 말투에 애교가 다분히 드러나는 성격. 팀 내에서 제일 귀여운 멤버를 뽑아달라는 팬에게 "민구우웅우웅(하트하트)"라며 다소 낯뜨거운 대답을 했을 정도이다. 작정하고 예쁜 척을 해야하는 경우에도 나중에 가서 부끄러워 할 망정 빼지는 않는 타입이라 한 방송에서 보컬팀 승관과의 애교 대결에서 승리해 힙합팀에게 우승을 가져다 주기도 했다. 또한 "전 제 자신을 사랑해요."라는 발언을 스스럼없이 할 정도로 자기애와 자신감이 강하다. 적극적인 성향에 붙임성이 좋아 승관과 함께 팀 내에서 마당발을 담당하는 멤버이기도 한데, 덕분에 여러 예능 활동에서 좋은 활약을 한 결과 2018년 SBS 인기가요의 고정 MC 자리를 꿰차게 된다. 반면 어딘가 어설프고 엉성한 행동거지로 여러가지 허당미를 발산하기도 한다. 자신과 멤버 우지의 짐이 같이 들어 있던 캐리어 비밀번호를 잊어먹어 우지의 싸늘한 눈초리를 받거나, 상남자의 벽치기를 흉내내다가 벽에 붙은 파리를 잡는 듯한 움직임으로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드는 것은 기본. 호기롭게 무서운 놀이기구를 탔을 때 겁이 많은 도겸보다 더한 호들갑을 떨어 멤버들이 "또 오바한다, 또..."라며 민망해 하는 일도 있었다. 잘난 얼굴을 막 쓰는 것도 예삿일이다. 속눈썹 위에 성냥개비를 올리는 에스쿱스를 보고 자기도 하고 싶다며 눈을 까뒤집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이 까닭에 장난을 치면 돌아오는 반응이 재밌다는 이유로 자주 멤버들의 장난의 대상이 되는 편이다. 멤버들이 직접 밝히길 다른 사람이 하면 충분히 받아줄 수 있는 개그도 민규가 할 때엔 일부러 고개를 저으며 "쓰읍~"소리를 내 무안을 준다고 한다. 2017년 3월 9일에 진행된 V LIVE에서도 도겸, 버논이 민규를 놀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으며, 외에도 준이 민규에게 즉석 연기를 해달라고 운을 떼자 이를 찰떡같이 알아들은 멤버들이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하는 게 고스란히 보이는 잡지 인터뷰 영상도 있다. 이렇듯 다소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그야말로 아기자기한 편인데, 본인도 이런 의외성이 자신의 반전 매력인 것을 십분 파악하고 있어 2018년 신조어 테스트 답안지의 "댕댕이", "커엽" 항목에 본인의 이름을 정답으로 자신있게 써넣기도 했다. 팬들은 이 성격을 "자기가 아직도 소형견인 줄 아는 대형견"과 같은 문장으로 표현하고 있다. 손재주가 좋아서 데뷔 전부터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수리면 수리, 각종 집안일을 도맡아 했던 만능 살림꾼이기도 하다. 그중 요리 솜씨가 뛰어나 각종 방송에서 실력을 증명했을 정도이다. 13명이나 되는 멤버를 위해 라면 20인분을 불지 않게 끓이는 것은 기본, 외에도 도대체 이런 걸 어떻게 아는 거지 싶을 정도로 다양한 요리를 턱턱 만들어 내곤 하는데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고 지나가다 얼핏 들은 지식을 총 동원해 만드는 것뿐이라고 한다. 2016년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 세븐틴이 아무런 생필품도 챙기지 못한 채 여서도에 버려지게 되자 에스쿱스가 "민규만 있으면 돼. 민규가 집도 지어주고 밥도 해주고 다 해줄 거야!"라며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그리고 민규는 실제로 짜장밥, 해물파전, 감자튀김, 비빔국수 등 각종 메뉴를 막힘없이 만들어내 멤버들의 삼시세끼를 훌륭하게 책임졌다. 뿐만 아니라 생닭으로 치킨까지 튀겨내면서 당시 촬영 스탭들에게 놀람과 감탄이 담긴 시선을 받게 되었다. 촬영이 막바지엔 스탭들이 민규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며 즉흥 족구 대결의 내기로 "스탭 80명 분 저녁식사"를 제시하기도. 또한 뭐든 만지작거리는 것을 좋아해 어렸을 적부터 취미로 RC카나 프라모델을 만들거나 2015년 데뷔 리얼리티 <세븐틴 프로젝트>에선 공연 홍보를 위해 사내 컴퓨터로 직접 스티커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는 본래 호기심이 왕성해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타입이기 때문인데, 궁금하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정글의 법칙도 직접 자원해 출연한 것이라고. 2017년엔 세븐틴의 공식 응원봉 모양을 본따 "봉봉이"라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게 되면서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봉봉이 아빠"로 거듭났다. 세븐틴 공식 인스타 그램 계정에서 민규가 직접 손바느질을 해 만든 봉봉이 봉제 인형의 여행기를 볼 수 있다. 3.2.1. 멤버들이 말하는 민규[편집]
한편, GOING SEVENTEEN EP.50 세븐틴 고잉 라디오 쇼 #2에서 멤버들이 생각하는 민규의 긍정성을 엿볼 수 있다. 에스쿱스, 우지, 도겸, 디에잇, 원우가 보는 민규 3.3. 사고뭉치[편집]세븐틴 내 제일의 사고뭉치. 타고난 손재주에 비례하게 갖가지 실수가 잦다. 여기에는 상술한 "소형견인 줄 아는 대형견"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민규가 자신의 덩치와 힘을 가늠하지 못하고 긴 팔다리를 여기저기 휘두르다가 주변에 있는 멤버나 물건을 치고 밟고 일이 있기 때문. 그렇게 충돌 사고를 내놓고 본인만 몰라 멤버들이 황당해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 세븐틴TV 시절엔 호시가 민규의 이런 점을 문제삼은 적이 있으며, 모 인터뷰에서도 우지가 민규가 하루에 한 번은 넘어진다고 언급했다. 2018년 한 방송에선 승관이 이런 민규를 마치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같은 모습으로 흉내내 멤버들이 모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뷔 1000일을 기념해 그에게 물건을 부숴먹는 일은 너무나도 평범한 일이며, 이밖에도 높게 쌓인 쓰레기를 밟을 뻔하거나 에스쿱스 대신 들고 있던 홍보대사 위촉패를 놓쳐버리는 등의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풍선을 터뜨렸다. 멤버들에게 하도 지적을 많이 당해 2017년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에서 히부리 가마쿠라[49]를 체험하게 되었을 때 민속적 행위에라도 기대어 이를 극복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불운을 떨쳐내고자 "운아↗아아!! 돌아와, 사고 그만치자아↗아~~ 제바아알~!!! 유리야 그만 깨져, 물아 그만 흘러 제바아아아알~!!"라며 목 놓아 울부짖었으나 그 자리에서도 짚을 섣불리 내려놓았다가 오히려 불을 키우는 사고를 쳐버린다. 2018년 2월 5일, <2018 GLOBAL VLIVE TOP 10> 방송 중 스노우볼 모양의 트로피를 부숴먹으며 연초부터 여전한 사고뭉치 특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 상은 지난 한 해 V LIVE 성적이 가장 좋았던 10팀을 선정해 V LIVE 측에서 세븐틴에게 수여한 것인데, 이것을 내내 흔들어 보다가 그만 모가지를 와르르 날려버린 것. 생방송 도중이었던 데다가 의미가 있는 상이라 민규는 흔치 않게 무척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후일 이 날을 회상하며 트로피가 두동강 나 떨어지던 순간 "아, 또 나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얘기했다. 멤버들도 이제는 민규가 어떤 사고를 치던 크게 놀랍지 않다는 입장이다. VCR 촬영 중 유리잔을 깨뜨린 민규를 향해 에스쿱스가 평이한 어조로 "또 깨먹었냐."라고 물었을 정도. 사고를 치더라도 혼자 알아서 다 고치고 수습하는 재주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된다며 그나마 긍정적인 평을 덧붙이고 있다. 3.4. 취향[편집]양자택일(굵게 표시된 글자가 민규의 선택이다)
음식
영화
음악
향
생활 여행 스타일
4. 포지션[편집]4.1. 랩[편집]힙합팀의 네 멤버 중 가장 멜로디컬한 랩을 구사하는 래퍼. 힙합팀의 유닛곡 중 두 번째 미니 앨범에 수록된 '표정관리'나 믹스테이프로 공개된 'LOTTO Remix'에서 다른 세 멤버보다 확실히 톤의 높낮이가 다양하고 물 흘러가듯 유연한 민규의 래핑을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이 드러나는 사례로 작곡가 우지가 민규에게 세 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 'BEAUTIFUL'의 랩 파트를 멜로디컬하게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는데, 이 지시에 맞춰 완성한 래핑이 오히려 노래처럼 들린다는 이유로 작곡진에 이름을 올리는 일도 있었다. 때문에 네 번째 미니 앨범 'IF I'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TRAUMA'처럼 메인 훅이 보컬로 구성된 경우엔 파트가 민규의 몫으로 돌아가는 편. 다만 'TRAUMA'에 대해서는 곡의 테마가 자전적이라 선공개 당시 팬들 사이에서 세븐틴TV 시절 월말 평가회에서 박한 평가를 받았던 일화를 근거로 들며 노래하는 것 자체가 민규의 트라우마 아니었나 하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본인이 직접 "마감 직전까지 가사가 나오지 않아 훅을 부르게 된 것"이라며 비화를 밝히긴 했으나, 실제로 2018년 4월에 올라온 <'G'GOING SEVENTEEN>에 정한이 지나가듯이 "보컬이 트라우마였던 민규!"라고 말하는 장면이 수록되어있다. 4.2. 댄스[편집]플레디스 캐스팅 이후 오디션에서 춤을 출 줄 몰라 박자에 맞춰 박수만 치다가 왔지만, 약 4년간의 긴 연습생 기간을 거치며 키가 크면 춤을 못 춘다는 고정관념을 깨 보이는 장본인으로 데뷔한 대단한 노력파이다. 187.2cm로 큰 키와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춤을 더 깔끔하고 시원시원하게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팀에서 키가 독보적으로 크다보면 멤버들과의 전체적인 그림을 맞추기 위해 몸 전체를 더 숙이거나 팔다리를 덜 뻗고 추는 경우가 많은데 민규는 춤을 크게 추면서 힘 조절도 탁월하여 자신의 긴 신장을 오히려 장점으로 이용하며 세븐틴의 군무를 더 멋있게 보이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안무를 익히는 속도 또한 굉장히 빠르다고 한다. 4.3. 보컬[편집]앞서 서술하였듯 연습생 시절 노래 부르는 것이 트라우마였다는 말이 여러 차례 언급되어왔다. 그러나 데뷔 전후 보컬적인 면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듯 하다. 비단 수록곡이나 힙합팀 유닛곡 뿐만 아니라 HIT, Left & Right, 홈런 등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타이틀곡에서 멜로디컬한 싸비(후렴)나 랩 파트를 맡으며 갈고닦은 보컬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IDEAL CUT 콘서트에서도 솔로곡으로 보컬이 강조된 세미 발라드곡 '시작처럼'을 선보였다. 시작처럼의 작곡가인 멤버 우지가 '민규와 노래를 만드는 내내 붙어 있었다.' '직접 보컬곡을 하고 싶다고 했다.' '콘서트 솔로곡 작업 중 가장 까탈스러웠던 멤버(농담).' 등 민규의 열정을 수차례 언급했을 정도로 당시 본인의 보컬곡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민규가 곡 제작 단계에 있어 상당 부분 관여했던 것으로 예상한다. 시작처럼에서의 민규는 랩퍼임에도 보컬 실력이 절대 아이돌 평균치에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그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가 존재할 정도.[55] 민규의 보컬리스트적 면모를 감상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2021년부터 민규 보컬의 전성기라고 불러도 될 만큼 보컬 파트의 비중이 늘고 소화력도 대단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22년에 발매된 정규 4집 <Face the Sun>의 수록곡 중 무려 6곡[56]에서 보컬 파트를 맡았으며, 그중 돈키호테와 섀도우는 민규의 파트가 곡의 킬링파트로 불리고 있다.[57] 5. 개인 활동[편집]
5.1. 데뷔 전[편집]2011년 - 2014년
5.2. TV[편집]
5.3. 진행[편집]5.4. 라디오[편집]
5.5. 광고[편집]
5.6. 홍보대사[편집]5.7. 화보[편집]5.7.1. 개인 화보[편집]
5.7.2. 유닛 화보[편집]5.8. 언론[편집]5.9. 디스코그래피[편집]5.9.1. 디지털 싱글[편집]5.9.2. 참여 음반[편집]5.10. 기타[편집]
5.11. LIVE[편집]
5.11.1. 민규의 초코빵[편집]5.11.2. 민규의 디너쇼[편집]2019년 4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민규의 먹방 콘텐츠. 방송 시간은 민규가 SBS 인기가요 스케줄을 마치고 온 후인 일요일 저녁이다. 그러나 일정상 피치 못하게 방송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매주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미리 공지를 해주므로 마냥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시작은 단순히 팬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켠 V LIVE 방송이었다. 그런데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나온 꼬르륵 소리가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고, 자연스레 먹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2회부터 방송명은 "민규의 디너쇼"로, 방송 취지는 "일요일 저녁 6시 민규와 함께 밥 먹기"로 공식 결정된다. 결방일 경우 팬들에게 저녁 잘 챙겨 먹으라며 당부하기도. 5.12. 직캠[편집]6. 여담[편집]
6.1. 어록[편집]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훈음] 옥돌 민 별 규[2] 세븐틴TV 민규 문단 참고[3] 팀 내 최장신이자 소속사인 하이브 내 최장신. 원래 186.2cm였으나 BE THE SUN in Seoul에서 "최근에 키가 1cm 더 컸다"라고 밝혔다. #[4] 15:03[5] <주간아이돌> 황금 개띠의 해 특집에 어머니가 반려견 아지의 보호자로 등장했다.[6] 민규가 초등학교 5학년일 무렵 3~6개월쯤부터 함께 살았다고 한다. <주간 아이돌> 황금 개띠의 해 특집 1탄 '반려견 특집'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7] 2019년 3월 20일생.[8] 어렸을 때부터 불려온 별명. 칠칠맞고 빙구 같은 모습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 흔히 통용되는 애칭으로, 멤버들 중에서는 우지와 정한이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9] 멤버들이 부르는 애칭. 주로 호시가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10] 첫인상과 상반되는 귀엽고 애교많은 성격으로 이 모습이 마치 대형견같다 하여 붙여진 별명. 뒤에 후술한 말티쥬와 비슷한 논지이다.[11] 요리와 집안일을 잘한다. 하단의 성격 문단 참조.[12] 호시와의 셀카를 SNS에 업로드하며 햄찌밍찌라는 코멘트를 달아 생긴 별명[13] 하단의 비주얼 문단 참조[14] 아는 형님에서 공개한 별명으로 인생을 그냥 툭툭~ 살고 싶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15] 김민규 그 얼굴 그 몸으로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아?의 준말. 한 팬의 술주정 트윗에서 유래된 별명으로 여러 방송에 자주 언급되는 별명 중 하나다.[16] ODE TO YOU 콘서트 당시 머리를 빨갛게 물들여서 생긴 별명. YOU MADE MY DAWN의 힙합팀 유닛곡 칠리의 민규 파트에 '매운맛'이라는 가사가 있다.[17] 2021 ONLINE CONCERT <IN-COMPLETE>에서는 청록색 머리를 하고 나타났는데, 이때 승관으로부터 이 별명의 자매격인 김 브로콜리라는 별명을 얻었다.[18] 하단의 성격 문단 참조[19] 하단의 여담 문단 참조[20] 데뷔 전 연습생 신분이던 멤버들의 머리를 손질해주는 일을 도맡아하던 것에서 유래한 별명으로, 안드로메다 방송에서 멤버들의 머리가 망가지자 바로 뛰쳐나와 정돈해주는 직업 정신을 발휘하기도 했다[21] 미니 2집 타이틀곡 만세의 킬링파트를 맡으면서 생겨난 별명. 아직 신인이었던 당시 여러 커뮤니티에 "도대체 위험하니까 꼭 안쪽으로 걸으라고 하는 저 잘생긴 멤버는 누구냐"라고 묻는 글이 빈번히 올라와 '안쪽남' 혹은 '안쪽으로 걸어남'이라고 불리며 입덕요정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22] 태국어로 망고란 뜻. 카메오로 출연한 태국 시트콤 ‘Luangta Maha-chon’ 내용에 망고를 먹는 신원 불명의 민규에게 마무앙이라고 이름 붙이는 장면이 있다.[23] 앞의 이유와 동일[24] 잠이 정말 많은 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독 잠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5] 인기가요 MC 시절에 인기가요 제작진들이 불러주던 별명.[26] 큰 키의 외양과 다르게 성격은 귀엽고 애교가 많은 모습이기 때문이다.[27] 깜장콩 말티쥬[28] 문자 그대로 큰 체격+사람 좋아하고 해맑고 온순한 성격에 사람에게 자주 치대는 게 대형견, 특히 골든 리트리버와 닮았다.[29] 원인[30] 2020년 7월 3일 민규 어머니와 민규의 통화 내용을 들은 정한이 위버스에 자산 230억으로 정정하겠다는 글을 올림.[31] 볼이 빵빵할 정도로 음식을 가득 입에 넣고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다람쥐 같다며 붙여졌다.[32] 김美人규. 예쁘고 잘생긴 얼굴을 두고 민규의 민을 늘려 미인규 라고 부르는 팬들의 주접 중 하나.[33] 2021 ONLINE CONCERT <IN-COMPLETE> 당시 청록색 머리와 위버스의 색깔이 비슷해서 붙여지게 된 별명[34] 210214 다섯 번째 캐럿 생일 파티(V LIVE)에서 골든 디스크 어워드의 리액션을 하다가 나온 별명.[35] 2021년 원우와 발표한 듀엣곡 'Bittersweet'에서 따온 별명으로, 형인 원우가 비럴이, 본인이 스윗이가 되었다. 디아이콘 비하인드에서도 이 별명을 서로에게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36] 데뷔 초부터 세븐틴 콘텐츠 내에서 종종 첫 번째를 맡아 불리던 별명. 현재 고잉 세븐틴에서도 순서가 필요할 때면 첫 번째를 맡고 있다.[37] 세븐틴 정규 4집 'Face the Sun'의 타이틀 곡인 HOT의 도입부와 주요 파트를 담당하며 HOT의 성공은 민규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멤버들이 붙여준 별명.[38] 고잉세븐틴에서 멤버들이 붙여 준 별명. ~는 거야, 모르겠어, 하면 해 등 의도와 상관없이 민규의 말이 곧 팀 내 유행어가 된다는 것에서 유래됐다.[39] 고잉세븐틴에서 붙여진 별명으로, 매번 "안다 다 안다"를 외치며 1일 1앎을 실천하는 이안다와 대비되게 매번 "모르겠어"라고 말하며 1일 1모름을 실천 중이다.[40] 고잉세븐틴 마우스 버스터즈 에피소드에서 정해진 코드네임. 큰 키와 긴 팔다리 때문에 바람풍선 같아서 도겸이 붙여준 별명.[41] 짧게 자른 머리, 까무잡잡한 피부가 투박하면서 꼬질한 느낌을 주는 탓에 팬들이 감자를 닮았다고 붙여주었다. 스타일이 무난하고 깔끔해도 팬들은 십중팔구 감자라고 놀린다.[42] 전반적으로 손 크기가 크고 두꺼운데다가 끝이 둥글고 굵직한 손가락 때문에 투박한 감자와 닮아서 팬들이 붙였다. 정작 민규 본인은 감자로 불리는 걸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리액션이 좋은 탓에 멤버들, 팬들이 놀려댄다. 물론 음식 러버인 만큼 감자는 좋아한다.[43] 데뷔 초부터 멤버 중 유일하게 '17'과 'seventeen'을 모두 표기하고 있다. #[힙합팀][45] [46] [47] 최초 계약순으로 작성된 2020년 빅히트 투자설명서. 호시보다 늦게 입사한 민규의 이름이 더 위에 적혀있다. [48] 시청자 투표로 선정.[49] 일본식 쥐불놀이[50] 유일한 탕수육 부먹파이다.[51] 농담이 아니고 진짜 취소선 그대로 답변하였다.[52] 출처 : 이준의 영스트리트 프로필[53] 출처 : 이준의 영스트리트 프로필[54] 민규와 같은 ENFJ[55] 시작처럼의 음역대가 민규의 목소리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민규 특유의 미성이 잘 드러나는 곡인 덕도 있다.[56] Darl+ing, DON QUIXOTE, March, Shadow, 노래해, IF you leave me[57] 발매되기 전부터 돈키호테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공개된 파트가 극찬을 받았고, 섀도우는 민규의 브릿지 파트를 모든 멤버들이 인정했다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58] 고정 MC[59] 1부 MC[60] 스페셜 MC[61] 스페셜 MC[62] 까메오 출연[63] 스페셜 MC[64] 황금 개띠의 해 반려견 특집[65]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강원도 편[66] 참견 영상에는 단체 출연[67] 뚜아뚜지네[68] 1년 8개월[69] 편집본 방송 후 유튜브 공개[70] 고정 MC[71] 1부 MC[72] 스페셜 MC[73] 스페셜 MC[74] 스페셜 MC[75] 스페셜 MC[76] 1년 8개월[77] #예고, #직캠, #비하인드[78] 한국인 최초[79] 영상 화보[80] 몽클레르 콜라보[81] 비하인드1 비하인드2[82] #1 #2 비하인드[83] 디지털 화보[84] 디지털 화보[85] #1 #2 #3 #4 #5 #6[86] 프리뷰 # 비하인드 필름[87] # 패션필름[88] 인사 영상 #[89] 무빙 커버1 무빙 커버2[90] 창간 2주년 기념호[91] 무빙 커버1 무빙 커버2 무빙 커버3 #1 #2 #3 #4 필름[92] 무빙 커버1 무빙 커버2 #[93] # # #[94] 디지털 화보[95] #1 #2 #3[96] with 에스쿱스, 조슈아, 원우, 버논[97] with 에스쿱스, 원우, 버논[98] with 에스쿱스, 원우, 버논, 모델 윤소정[99] with 에스쿱스, 원우, 도겸[100] with 에스쿱스, 원우, 버논[101] with 에스쿱스, 원우, 버논[102] with 준, 도겸, 버논[103] with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버논[104] with 조슈아, 호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105] with 조슈아, 디에잇, 승관[106] with 호시, 디에잇, 버논[107] with 원우, 도겸, 승관[108] with 에스쿱스, 원우, 버논[109] with 정한, 호시, 도겸, 버논, 디노[110] with 조슈아[111] with 정한, 조슈아, 준, 원우, 디에잇[112] with 정한, 원우, 디에잇[113] with 원우[114] with 원우[115] with 정한, 호시[116] with 에스쿱스, 원우, 버논[117] with 정한, 호시[118] with 에스쿱스, 정한[119] with 준, 원우[120] with 조슈아[121] 태국 국민 시트콤 <Luangta Maha-chon 시즌10> 카메오 촬영 당시 언론 홍보차 출연[122] 마찬가지로 <Luangta Maha-chon 시즌10> 카메오 촬영 당시 언론 홍보차 이루어진 기자회견[123] KST 기준[124] KST 기준[125] 다시보기 비공개[126] 다시보기 비공개[127] 다시보기 비공개[128] 원래는 '민규등장????'이라는 타이틀로 라이브가 진행됐지만 디너쇼 #2를 통해 <민규의 디너쇼???>라는 민규표 먹방 라이브의 공식 타이틀이 정해지면서 변경되었다.[129] 원래는 '배고파...'라는 타이틀로 라이브를 시작했지만 도중 <민규의 디너쇼???>라는 민규표 먹방 라이브의 공식 타이틀이 정해지면서 변경되었다.[130] 방탄소년단 위버스[131] KST 기준[132] KST 기준[133] KST 기준[134] 다른 멤버들은 여름 4명(에스쿱스, 준, 호시, 원우), 가을 3명(정한, 우지, 디에잇), 겨울 5명(조슈아, 도겸, 승관, 버논, 디노).[135] 원우도 95 형들을 부를 때 대부분 형을 생략해 세븐틴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세븐틴 나이 혼란의 대표적인 주범이다.[136] 이 모든 것은 에스쿱스의 주문이었고,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촬영 당시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였지만 편집 되었다고 한다.[137] 20분 35초[138] 19분 36초[139] 2020년 8월 30일에 온라인으로나마 진행된 2020 SEVENTEEN 4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의 엔딩 vcr에 스냅슛 뮤직비디오와 함께 민규가 자화자찬 하는 장면이 나온다.[140] Semicolon 타이틀곡인 HOME;RUN의 가사에 등장하기도 한다.[141] 같은 시각 민규는 여전히 잠을 자고있었다.[142] 남자 셀럽을 모델로 내세운 뷰티 브랜드 가운데 업계를 뜨겁게 달군 올해의 얼굴.[143] (와치) 오메가, (와치 및 주얼리) 까르띠에, 루이 비통, 불가리 (코스메틱) 로라 메르시에, 샤넬 뷰티, 랑콤, 디올 뷰티, (러기지) 리모와, (패션) 셀린느, 보스, 지미추, 샤넬, 발렌티노, 프라다, 에트로, 보테가 베네타, 펜다체(펜디X베르사체), 골든구스, 버버리, 루이 비통, 우영미, 마르니, 디올[144] 한화로 약 16억 원[145] 1위는 톰 홀랜드[146] [147] 민규 본인이 전참시에서 밝힌 바로는, 이때가 가장 기분이 좋다고 한다.[148] 한화로 약 120억[149]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150] Earned Media Value[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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