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우리 5학년 1반은 한해동안 기본을 바로 세우며, 배려와 존중으로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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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장소정
  • 학생수 : 남 8명 / 여 15명

국어 격은일쓰기:드라마(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름 정철우 등록일 20.11.13 조회수 75

주요 등장인물에는 가희, 나희, 다희,(셋이 자매이다) 가희네 엄마 아빠, 나희의남편, 다희의 남편, (둘이 형제이고) 나희 남편의 엄마가 있다.

나희네 엄마와 나희 남편의 엄마는 중,고등학교 동창이다.

 그렇게 친구사이였던 둘의 딸(나희)아들(나희의 남편) 이 결혼한다 하자 둘은 적극 찬성했다. 긜고 결혼후 애를 갖게 된다.

하지만 애는 유산이 되었다. 유산이 되었는데 남편이 일만하고 위로를 안해줬다는 이유로 나희의 엄마가 이혼을 하라고 한다.

그래서 나희와 나희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하게된다.

그런데 나희와 나희 남편이 같은 병원에서 일을 하면서 점점 관계를 다시 회복한다.

다시 재결합한다하면 반대할걸 알기 때문에 몰래 사귀고 있었다. 다희와 다희 남편도 결혼하고 싶어 했는데,

양쪽 부모님이 반대할걸 알기 때문에 다희네도 몰래 사귀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희 남편이 용기를 내 나희와 함께 부모님께 재결합을 하고싶다고 했다.

하지만 양쪽 부모님이 안된다 했다.

하지만 그정도는 예상 했기 때문에 나희와 나희 남편이 포기하지는 않았다.

그걸 보고 용기를 낸 다희와 다희 남편도 양쪽 부모님께 얘기를 드렸는데,

양쪽 부모님이 같이 반대했다.

그런데 몇일뒤 남편네 엄마가 치매증상을 보이는걸 나희가 발견해 병원에 가자고 설득한다.

남편네 엄마는 별거 아니라며 괜찮다고 했다.

근데 지나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자 어쩔수 없이 나희와 같이 가게된다.

남편네 엄마는 아들들이 걱정할까봐 나희에게 결과가 나올때 까진 아들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3일뒤 결과가 나오는데 결과는 알코올성 초기치매로 나왔다.

그래서 결국 아들들에게 얘기하게 되는데,

아들들은 나희한테 고맙다고 했다.

하지만 남편네 엄마는 충격때문에 몇일째 방에서 나오지 않자 아들들은 걱정하게 된다.

그래서 아들들이 엄마를 다시 병원에 데려간다.

다행이 알코올성 초기치매여서 완치는 가능하다 했다.

의사는 엄마에게 술을 끊고 하루에 30분씩 운동하길 권유하고 건강식단을 권유한다.

그래서 알코올성 치매를 앓고있는 남편네 엄마는 나희네 엄마와 상의해서 애들을 결혼하게 허락해준다.

그리고 상견례자리에서 나희가 입덧증상을 보인다.

혹시몰라서 나희가 임신인지 검사해 보는데.

결과는 임신 5주차로 나왔다. 그래서 남편네 엄마는 손주를 봐야겠다며 치매를 꼭 낫겠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뒤 나희가 너무 아파서 다시 병원에 가게되는데. 쌍둥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3년뒤......

나희네는 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다희네는 오붓하게 살아가고,

남편네 엄마는 치매가 완치되어 나희네 엄마와 친하게 지낸다.

나는 이 드라마가 주말드라마지만 너무 짧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토리가 막장이여서 재미있고 양쪽 엄마가 동창이였다는 스토리가

많은 드라마중에도 얼마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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