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엿한 5학년이 된 나...

 정말 기대가 된다. 1년이 지날때마다 기대가 된다.

 어떤 좋으신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1년을 함께 하게 될까?

궁금하다. 친구들과 선생님을 빨리 만나고 싶었지만.

코로나 19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수업을 몇주동안 해서아쉬웠다.

빨리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공부하고 싶었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수 있다.

 조금만 기다리자 드디어 학교에 등교하는 날이 왔다.

나는 일찍일어나 기쁜 마음으로 학교에 등교했다. 

학교에 와보니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반가웠다. 

그렇게 자기 이름이 붙여져 있는 자리에 앉았다.

2020년 올해도 학교생활 열심히 잘해보자고 나 스스로가 다짐했다.？

 나의 5학년 1반의 첫 만남은 정말정말 좋았다.

그리고  1년동안 나와 친구들을 똑똑하게 만들어 주실 선생님도 만나 뵙게 돼서 정말 좋았다.

 친구들아 올 한해동안 잘지내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