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누리소통망 사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누리소통망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더 이상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공유하며, 친구와 가족과 소통 등을 즐기며, 일상 업무를 처리합니다. 그러나 무한한 편의와 연결성이  

동반되면서 누리소통망 사용량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리소통망 사용을 줄여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첫째, 익명 문제가 있습니다. 요즘, 익명성을 악용해, 특정인을 사칭해 허위 사실을 퍼뜨리거나, 괴롭힘 대상에게 집단적으로 욕설이나 성희롱을 퍼붓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설문조사를 가지고 와 봤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스크 (익명 프로그램)을 통해 괴롭힘을 당한 청소년이 약 8.5%로 피해를 겪었다고 합니다. 에스크라는 프로그램 말고도 다른 익명 프로그램이 많을 것 입니다. 또 요즘 뉴스를 보면 익명 때문에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을 당하기 전에 먼저 누리소통망 사용을 줄여, 이런 일을 안 당하게 노력합시다.

(출처 :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98808_35752.html (한국일보) 

 둘째, 수면 시간 부족 문제가 있습니다. 누리소통망을 잠들기 전에 침대서 딱 10분만 습관 들였다간 위험하다고 합니다. 뉴스기사를 보면 한국인 수면시간이 일본 다음으로 꼴지라고 합니다. 또, "잘잔다"는 한국인이 10명중 1명, 수면 질이 떨어져 우울증도 생긴다고 합니다. 또, 취침 전 누리소통망 활동이 수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분석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출처 :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60266197 )

 셋째, 누리소통망 사용 시간을 줄이면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일주일만이라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사용을 중단했던 그룹의 참가자는 소셜미디어를 계속 사용했던 참가자보다 정신건강, 우울증, 불안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냈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출처 : 동아사이언스 /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4125 )

 누리소통망은 우리의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신체건강, 정신건강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누리소통망 사용 대신 자기에 맞는 취미 생활을 찾아 조금이라도 누리소통망 사용을 줄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