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일기 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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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덕산 | 등록일 | 23.05.30 | 조회수 | 27 |
오늘은 말많고 탈많던 수원 화성이 완공된 날이다. 너무 설레고 행복했다. 설레는 마음에 건물을 둘러보니 수원 화성은 웅장하고 멋있었다. 배경 까지 둘러보니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몇 년의 노력이 이렇게 까지 되어서 너무 자랑스러웠다. 특히 정약용의 거중기, 녹로 등이 있어서 더 쉽고 빨리 끝난 것 같다. 나에겐 수원 화성은 중요하고 소중한 건축물이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왕의 권력을 높이기 위해서냐 묻고 호위를 엄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냐고 묻고 한쪽에서는 변란을 막기 위한 것 이냐고 묻는다. 몇 가지는 맞긴 하지만 "수원 화성을 만드는 데는 나의 깊은 뜻이 있었다." 첫째는 백성들이 살기 좋은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고 싶었다. 둘째는 할아버지에게 죽은 아버지의 묘를 좋은 곳으로 이장하고 싶었다. 셋째는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아내와 이곳에서 노후를 같이 보내고 싶었다. 넷째는 평지에 있고 교통이 좋으니 이곳에 성을 만들어 유통을 활발하게 하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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