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9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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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 배가 아프다고 하는 여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복통도 코로나 증상 중에 하나라고 하던데, 보건실 가는 게 좋아서, 또는 보건실에서 핫팩을 가져온 친구가 부러워 보여서, 아프다고 한 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이니, 우리 아이들 건강한 음식만 먹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학교에서 지켜야 하는 약속에 대해 짝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이라 서툴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는 토의활동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서로 생각을 주고 받는 연습을 가정에서도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1. 학교에서는 핸드폰 전원 끄기 - 학교에서 핸드폰이 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득이 핸드폰을 자녀에게 소지시키실 때에는 학교에서 반드시 전원을 끌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2. 아침에 등교하면 사물함에서 시간표에 맞게 교과서를 챙겨 서랍에 정리하고 조용히 책을 읽도록 합니다.
3. 매일 아침 건강상태 자가진단 제출하기(확진자, 유증상자도 모두), 코로나 예방수칙 잘 지키기
4. 교통안전규칙 지키기,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