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병연이의 생일 날, 학교 주변을 산책하며
떨어지는 벚꽃 잎을 잡으며 요리조리 뛰어다니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병연아, 생일 축하해!
5학년 2반 친구들 모두 "꽃을 보듯 친구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