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오늘은 그림책 이파라파 냐무냐무를 읽고, '소통'의 필요성을 느꼈보았습니다.

마시멜롱과 털숭숭이가 서로 오해한 것처럼 우리 일상에서도 서로 오해하고 감정 상하는 일이 참 많죠.

내가 오해했던 경험, 내가 오해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 나누어 보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그런 일이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함께 이야기해보고,

우리 교실에서도 친구들과 오해 없이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감정을 나타내는 그림을 그려보고 발표도 해보았는데요,

발표하는 친구는 재미있고 즐겁게여 발표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칭찬하고 공감하며 들어주었던 것처럼,

친구들과 솔직하게 대화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사이좋은 우리 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