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모든 외부활동을 자제하다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다른 면에서 생각하면 오히려 여유를 즐기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도 좋을 듯 합니다.

개학 전까지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동안을 독서할 수 있는 기회로 보는 것도 좋을 듯 하여

5학년 추천도서목록을 올려봅니다.

공공도서관도 개방하지 않아 책을 구하기도 어렵네요.

꼭 목록에 있지 않는 책이어도 좋고, 이미 읽은 책이어도 가정에 있는 책을 다시 읽어도 좋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감동을 주는 부분이 다르기도하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내용도 보일 수 있으니까요.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라고,

더불어 소소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