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5-3친구들!

평화롭고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배우는 기쁨과 나누는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5-3반
  • 선생님 : 김정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한라봉이 맛있는섬 (수정본)

이름 서민교 등록일 19.10.23 조회수 28
 "그때가 아마 2018년 이였나?" 엄마가 제주도여행을한다는 날이였다 기쁜마음은 잠시 감추고 공항으로갔다 공항에서 밥도먹고 여권도 보여주고 짐도 옮기고 허걱지겁 비행기에 탔다 총 2시간을 날아가 제주도에 도착했는데!!..... 도착.. 했는데... "어?...비오네?.."

공항에 있을때만해도 비가안왔다만... 아무튼 제주도에도착했을때 9시쯤 되어서 호텔로가서 한숨 잤다(침대가 엄청푹신해서 좋았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가족은 밥을먹으로 갔고 어떤 김밥집에 도착했는데 아빠가 계란으로말은 김밥(?) 같은걸 들고오시면서 하시는말씀이 "이 쪼꼬만게...5000원?" 다시는 안 온다며 다짐했고 밥을먹고 우리가족은 로봇박물관에 갔고 로봇박물관에서는 재밌는게많았다. 가장 기억에남는거 몆개만 뽑자면 첫번째는 로봇콘서트(로봇들이알아서 춤추고 뛰고 신기했다) 그 다음 로봇전투(로봇들을 조종해서 상대로봇을 쓰러뜨리는게임) 그리고마지막으로 오락실에서도 있던 게임인데 에어하키가맞나? 그것도하고 다 보고 난 후 로봇박물관에서나와 차에타서 호텔에서 갖고온 한라봉을먹으며 점심밥 랍스타뷔페로 출발했다 도착했는데 기다리라고 말씀하셔가지고 차 안에서 게임을하다가 오라고 하셔가지고 빨리가서 랍스타를 기다렸다 뭔 식탁보 같이생긴걸 깔고 망치도주시고 양념장도 주시면서 껍질은 망치로 뿌셔서 먹으라고 말을 해주셨고 똑같이 망치로 뿌셔서 양념장에 찍어서 먹어봤더니

 !! 너무 맛있었다. 그렇게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난 후 다시 호텔로가서 한라봉과 나쵸를먹으며 잠을자고 마지막으로 한라봉을 먹으며  피규어박물관에 갔다 거기서는 피규어들이많았고 피규어들도많았고 피규어들도 많았다(피규어만 있었다는 글) 그래서 사진을 많이찍고 많이찍고 많이찍었다. (중간에 배터리가 나가서 못찍은것들도 많았다 카톡 프로필에 사진하나가있는데 피규어 박물관에서 찍은사진(손오공)이다. 마지막여정을 맞치고 공항으로가서 한라봉을 다먹고 비행기에 타서 재밌게놀다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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