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10월 16일, 3교시(실과시간)에 선생님께서 새로운 보드게임을 가지고 오셨다. 그 보드게임의 이름은 스택버거라고 하셨다.

  모둠끼리 하는게임이라고 하셔서 일단 순서를 정했는데 첫번째는 준석이고 두번째는 가온이고 세번째는 나(지효)였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처음으로 카드를 다 모으고 카드를 가져갔다. 그 다음에 가온이가 가지고  카드를 가지고 갔다.  그래서 일단은(?) 준석이 2점 가온이 1점 나는 0점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끝나서 쉬는시간까지 이어서 했는데 카드가 너~~~무 어려운것만 나와서 한 3분동안 아무도 카드를 못가지고 갔는데 드디어!! 준석이가 카드를 가지고 가고 꽤 쉬운 카드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가온이가 지고 갔다. 그렇게 마지막에 점수를 재봤는데 준석이가 4점, 가온이가 2점 나는 0점 이었다. 중간에 점수를 봤을 때는 "이길수있겠지!!" 했는데 꼴등을 했다ㅠ.ㅠ

  꼴등을 했는데 새로운 게임을 알게 되서 좋았고 무엇보다 게임이 재미있었다.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