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가람반

6학년 가람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두근두근!

신나는 경험과 멋진 도전으로 가득히 채워질 한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3월 6일 이후 가람반의 모든 소통은 학급밴드에서 합니다. 

https://band.us/n/aaa886AeAfP7y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우리
  • 선생님 : 조선영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독서감삼문(이설린)

이름 이설린 등록일 23.12.15 조회수 35

                                                                                                  너도 하늘 말나리야

6학년인 미르는 겨울방학에 엄마를 따라서 시골로 이사를 왔다

미르는 서울에서살다 시골로 이사를왔는데 미르는 서울에있는 친구들한테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와서 심술이 난 것 같다 

그리고 바우아빠가 미르네 집에와서 컴퓨터를 설치했는데

엄마가 좋아하는걸보고 미르는 마을구경을하러 갔다

학교에서  바우를 만났다 자전거를 잘타는 바우를 보다가

바우가 뒤를보자 미르는 나무뒤에 숨었다 미르는 학교를 나와서

바우와 마주쳤는데 길이 두개로 갈라져서 바우와 미르는 길이 갈라졌다

바우는 미르를 알아봤다 바우아빠가

자기또래인 친구가 학교로 전학온다 그랬다

미르는 진료소를 들어갈려다

나무에기대고 있던 모습을보는데

미르에 표정은 외롭고 슬퍼보였거든 소희는 미르와 친하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한다

미르엄마가 소희와 바우를 집에 초대했다

미르는 바우를보고 부끄러워했다 

바우에게 인사했는데 미르는 바우가 자기인사를 무시하는거 같아서

미르는 조금 화가 났다 

소희는 미르가 화가 난걸  눈치채고 소희가 바우는 친한 사람에게만 목소리를 들려줘 라고말했다

미르는 이해했다 그리고 나서 몇시간뒤 애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바우는 미르를보고 엉겅퀴꽃을 생각했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가시같지만 만져보면 부드러운 엉겅퀴꽃 어쩌면

다른사람보다 여린마음을 들키기 싫어 가시돋친 모습을 하고있는지 모른다

바우는 소희를보고 생각난 꽃도 그렸다 하늘말나리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아는꽃

어느새 졸업식이 왔다 미르는 소희와 바우보다 더 울었다 졸업식이 끝나고

며칠후 소희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소희는 이모랑 같이 살기로해서 

마을을 떠났다 마지막으로 소희와 바우 미르 모두모여서

소희가 너희들도 하늘 말나리야 외치면서 마지막인사를했다 

미르,바우,소희, 세아이들이 작은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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