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가람반

6학년 가람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두근두근!

신나는 경험과 멋진 도전으로 가득히 채워질 한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3월 6일 이후 가람반의 모든 소통은 학급밴드에서 합니다. 

https://band.us/n/aaa886AeAfP7y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우리
  • 선생님 : 조선영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영화감상문[김승주]

이름 김승주 등록일 23.12.14 조회수 22

영화감상문[김승주]

 

제목:피부색깔=꿀색

 

 

피부색깔=꿀색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 주인공으로 융이라는 아이는 해외로 입양된 아이다. 하지만 융은 벨기에의 가족들과 자신의 피부색이 다르다는 사실과 한국에 친부모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잘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게다가 가족은 여자아이를 한 명 더 입양한다. 융은 하한국에서 온 여동생과 닮았다는 말을 듣기 싫어하며 가족들과 멀리지내게 된다. 그러면서 융은 점점 엇나가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학교에서 돈을 훔치기도 하고 가족들에게 심한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융의 행동이 주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으려는 몸부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었던 융운 마지막에 이렇게 말한다 ''엄마 누가 내 고향을 말하면 여기라고 해도 되고 저기라고 해도 된다고 해요.'' 나는 융의 말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해는 할 수 있다. 융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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