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 즐거운 운동과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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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기소영 | 등록일 | 19.06.14 |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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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름의 더운 날씨 탓에 쉽게 지치고 게을러지기 쉬운 이 때 적당한 운동과 휴식 등을 통하여 밝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라며, 가정에서도 무더위를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알찬 계획들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시기를 부탁드리며 6월 세째 주 교육활동을 안내합니다. ▶ 부모 교육 : 호기심 많은 논리가 5~7세 아이들이 5~7세가 되면 신체적으로도 더욱 더 성장하고 특히 인지기능이 발달함으로 호기심이 왕성해져 질문도 많아지고 스스로 해보고자 하는 욕구도 증가한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게 되며 질문을 해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부모는 아이의 궁금증을 존중해주고 가능하면 간단하게라도 솔직히 답변해주어 아이가 동기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가 바쁘거나, 귀찮다고 아이에게 “좀 그만해라.”, “저기 가서 책보고 있어.” 등의 말로 아이를 좌절시키거나 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이러한 호기심이 학습의 동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기에는 모든 기본생활습관이 잡히는 시기이기 때문에 평소에 규칙적으로 자는 습관, 식사 태도, 예절, 신변을 정리하는 버릇 등을 부모가 바른 태도로 알려주고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 또한 5~7세는 아이들이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해지며 옳고 그름에 대한 구분과 도덕관념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부모가 약속한 것에 대해서도 민감해지며 약속을 어긴 경우에 나름의 이유를 대면서 따질 수 있다. 이런 경우 부모가 당황하여 아이에게 화를 버럭 내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한 한 아이와 한 약속을 지키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사과를 하고 아이에게 이해 받으려 노력해야 한다. 부모 자녀 관계는 아이가 앞으로 지내게 될 인간관계의 표본이 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 체육복 입는 날 : 매주 월요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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