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살아있다라는 영화를 보았다.처음엔 좀비 영화라는 얘길 듣고 흥미가 별로없었다.

 영화에서 처음에 좀비가 생기게 된 이유를 알려주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다. 그렇게 주인공은 열심히 싸우다 건너편 아파트에 살아있는 사람을 보게되어서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다.

 두사람은 결국 만나게되었다. 그리고 다른 생존자를 만나게 됐지만 그 아저씨는 좀비가 된 아내에게 먹이가 필요해 두사람을 도와주었다.너무 화가 났고,조마조마했다. 그래도 두사람은 탈출했다.

 좀비를 뚫고 옥상으로 왔지만 헬기는 오지않았고,좀비는 문을 뚫고 두사람을 향해 달려왔다.너무나 슬펐다.

하지만 좀비를 죽이는 소리가 들려왔다.헬기가 온것이었다.나는 정말 안심이 되었다.그렇게 두사람은 살게 되었다.

 생각 보다 재미있어서 놀랐다.하지만 다음에는 다른 장르의 영화들을 더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