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자몽에 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자몽 안을 들어가보니 처음에는 신기하면서 설레는 마음이 커졌다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 쿠션에 앉아서 처음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들어보니 참 좋은 곳 같았다 처음부터가 취향에 맞아 신기했다 알록달록한 쿠션에서 설명을 듣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길을 못 찾아서 돌아다니다 들어갔다

처음에는 긴장했는데 수업이 시작하니 별로 긴장 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도자기를 만드는 순서를 배웠다.

배우는데 7개의 과정이 끝나야 도자기가 만들어 지는 것을 알았다 도자기는 흙으로 만드는 생활용품이다 보니 만드는 과정에서 쉽게 갈라지고 깨진다고 하셨다 그리고나서 곰 모양의 접시를 꾸며 만들었다 그리고 작은 냉장고 자석을 만들었다 나 혼자 수업을 들어 아는 사람이 없는데 2반에 아는 친구가 있어서 즐거웠다 2반 친구들이 아니였다면 말을 한마디도 못 했을 거 같아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좋은 경험 이였고 도자기 그릇을 받을 생각에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