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들!!

재능, 재물, 성격, 신체 등 중요한 것이 많지만,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이 '긍정적인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선생님과 여러분이 6학년 3반에서 만나 1년간 어우러져 생활하다보면 크고 작은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 때마다 긍정적인 태도를 방패삼아 이겨나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3반 친구들 모두 만나서 반갑습니다. 1년간 기억하고 싶은, 잊지 못할 시간들 만들어갑시다. 

긍정적인 사고로 즐거움을 만드는 학급
  • 선생님 : 송제헌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영화 암살 감상문

이름 송승민 등록일 22.09.04 조회수 73

지난 금요일에 영화"암살"을 봤습니다

원래는 윤희순 의병장님을 공부하다가 보게된 영화지만 스토리 전개와 연기의 몰입도가 높아서 재밌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결혼식장에서 일본군들을 상대하는 장면이었다

속사포가 죽은건 매우 아쉽지만 독립군들의 의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였던것같다

처음부분에는 영화제목이 암살이라 독립군이 일본군들의 상관을 암살하는 영환줄 알았지만 염석진이 밀정이어서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하와이피스톨은 처음엔 그냥 돈받고 사람죽이는 살인청부업자인줄 알았지만 독립군을 도와줘서 멋있었다

엔딩이 독립군 대부분 다 죽고 염석진이 혼신의 연기를 하면서 풀려나는 엔딩인줄 알았지만 옥윤과 명우가 살아서 염석진을 죽여서

통쾌했다

나라면은 독립군들처럼 못할텐데 독립군들은 애국심이 매우 투철한것같다

영화"암살"은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우리 독립군들과 윤희순의병장님을 매우 잘 표현해낸 영화인것같다

영화가 매우 재밌어서 줄거리도 재밌고 역사적 배경도 적절해서 재밌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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