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1933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암살이란 영화는 제목부터 잔인하다고 느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어떤 영화일지 궁금했다.저번에 부모님께서 옛 역사를 잘 보여주는 좋은 영화라고 하셨어서 조금 기대하면서도보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의 어려운 환경에서 한국 독립군의 멋진 활약을 볼 수 있었는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을 나온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그리고 김구 선생이 가장 믿었던 염석진을 주인공으로 암살작전을 펼치다가 실패하는 영화다. 나는 친일파 암살작전이 실패를 한 것이 많이 아쉬웠고, 그 때 아쉬워하는 안옥윤의 마음을 조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밀정 염석진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너무 통쾌했다.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워주신 독립운동가분들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