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들!!

재능, 재물, 성격, 신체 등 중요한 것이 많지만,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이 '긍정적인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선생님과 여러분이 6학년 3반에서 만나 1년간 어우러져 생활하다보면 크고 작은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 때마다 긍정적인 태도를 방패삼아 이겨나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3반 친구들 모두 만나서 반갑습니다. 1년간 기억하고 싶은, 잊지 못할 시간들 만들어갑시다. 

긍정적인 사고로 즐거움을 만드는 학급
  • 선생님 : 송제헌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영화 암살 감상문

이름 김태현 등록일 22.09.04 조회수 90

학교에서 암살 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일제강점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였다. 처음에 염석진이 손탁호텔에 데라우치 마사타케 총독 암살을 시도했다 실패했다. 종로경찰서에 잡혀가는데 일본제국 경찰에게 살려주는 대신 일본의 밀정으로 활동하라는 요구를 받아들이는 장면이 독립운동가가 간첩이 된다는게 조금 배신자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데라우치 총독 암살사건을 실패한 후 염석진을 은닉해 준건 강인국의 아내 안성심이다. 강인국은 친일파이지만 아내는 독립운동가였다. 강인국은자신의 수하들에게 쌍둥이 딸을 제외하고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려서 부인도 죽게 된다. 이장면에선 남편이 쌍둥이 딸을 빼고 아내까지 다 죽이라고 하는게 어떻게 아내를 죽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끝날때쯤 염석진이 재판을 하고있을때 (총알을 맞은)구멍이 2개지요 라고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었고 재판이 끝나고 명우와 안옥윤이 염석진을 죽이는 장면이 시원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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