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시간에 서현이가
"선생님, 저도 이제 그네 혼자 탈 수 있어요."
"보러 오세요. 네? 제발요~"
"그래. 가 보자~ㅎㅎ"
놀이터에 가 보니 정말 혼자서 올라타고 구르기도 혼자서 하네요.
뿌듯해하며 자랑하는 서현이 정말 기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