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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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남희 | 등록일 | 19.05.20 | 조회수 | 18 |
수학여행기 서** 2019년 5월 15일. 수학여행을 출발하였다. 역사와 과학에 대한 곳을 가서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서이다. 버스로 가면서 정말 지루해 죽는 줄 알았다. 도착해서 먼저 점심을 먹고 서대문 형무소로 향했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고문 기구와 감옥, 큰 태극기 등을 봤다. 일본 놈들이 원래 싫었는데 더 싫어졌다. 다음으로 경복궁을 가서 미션을 해결하였다. 광화문을 보고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션을 풀면서 재미있는 사진도 많이 찍었다. 참 재미있는 하루였다. 2019년 5월 16일. 오늘은 수학여행 두 번째 날이다. 숙소 맨 꼭대기에 있는 뷔페를 가서 아침을 먹었다. 그다음 숙소로 가서 국회의사당에 갈 준비를 하였다. 준비를 다 하고 나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 버스를 타고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국회의사당을 가기 전, 기념관에 들러 둘러 보았다. 바다코끼리 동상이나 판사 봉 등을 보았다. 그다음 국회의사당을 갔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국회의사당에서는 법을 만들거나 없애는 일을 한다고 했다. 국회의사당 안에는 365개의 전등이 있었다. 이것을 만든 이유는 365일 동안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국회의사당 다음으로 간 곳은 LG사이언스홀 이였다. 그 안에서 인체와 집, 도시, 지구에 대해 배웠다. 그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로봇이 내 얼굴을 그려준 것이었다. 그다음 국립중앙박물관을 갔다. 그 안에서 청동방울과 청동검, 청동거울, 화살, 배 등을 보았다. 역시나 재미있는 하루였다. 2019년 5월 17일. 오늘은 수학여행 마지막 날이다. 역시나 숙소 맨 꼭대기에 있는 뷔페에서 아침을 먹고 애버랜드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가면서 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갔다. 도착하자 입장권 뽑느라 또 기다렸다. 겨우 들어가서 만날 곳을 정하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다. 물을 타고 내려가는 게 짜릿했다. 아마존 익스프래스를 타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시간이 아직 남아서 사파리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자유롭게 있는 백호와 뱅갈호랑이, 곰, 사자를 보았다. 그 다음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줄이 너무 길어서 아무것도 타지 못하였다. 수학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오면서 다시는 애버랜드를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정말 재미있는 수학여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