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유치원 좀 보세요
지현이는 이야기 하기가 어제보다 나아졌다 좋아라하고
승민이는 노래하기가 그저께 보다 나아졌다 좋아라 해요.
일등도 꼴찌도 없는 우리 유치원
종일토록 꼬마들 성질 달래면서 선생님이래요.
욕심꾸러기 고집쟁이를 웃으면서 고쳐주고
심술꾸러기 찾아서 남을 돕도록 해요.
그러나 그래도 그렇지만 아니 그래서
우리 유치원이 나는 좋아요
코앤코 시간에는 음표 친구들에 대해서 배우고
여러가지 악기들과도구들을 이용해
아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
수업할때 심오한 영감이 있는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