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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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을 보호해야 합니다

이름 정윤서 등록일 25.10.23 조회수 9

 

우리 일상생활에선 벌이 흔한 곤충입니다. 하지만 2017년 미국 전역에서 호박벌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했습니다. 호박벌은 1990년대 말 이후 개체수가 87%가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포획, 서식지 파괴, 생태계 문제들로 인한 멸종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야 하는 까닭을 들어봅시다.

 첫째, 한 종의 멸종이 생태계를 무너트립니다. 생태계에는 생태계 먹이사슬이 있습니다. 새는 애벌레를 먹고 그 새를 또 다른 동물이 먹습니다. 만약 애벌레가 멸종한다면 새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애벌레가 사라지니 새도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이제 새가 사라지면 새를 먹는 동물은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동물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점점 더 많은 종이 멸종하게 된다면 사람이 먹을 음식들도 줄어들게 됩니다.

 둘째, 멸종위기종은 기후변화의 신호입니다. 많은 동물이 멸종하는 이유는 앞서 설명했듯이 기후변화, 서식지 파괴, 무분별한 포획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위기종이 많아지는 건 점점 나빠지는 기상현상에 대한 신호를 주기도 합니다. ytn 뉴스에 따르면 지구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산호초가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구의 온도가 1.4도가 되면서 산호초가 생존할 수 있는 1.2도를 넘어섰습니다.  산호초가 멸종한다면 생태계 붕괴가 더욱 빨리 진행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셋째,  사람도 멸종할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니니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동물들이 멸종하면 우리의 식량이  사라지기 때문에 사람도 위험해집니다. 고기뿐만이 아니라 야채들도 결국 식물이라 멸종할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은 이제 남 일이 아닙니다. 동물들의 멸종은 결국 우리들의 삶에 직결됩니다. 캠페인 참여를 하거나, 방송에서 멸종위기종의 심각성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멸종위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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