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요즘 과거와 다르게 전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에 대해서 동물실험을 중단하고 대체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움직임이 많아졌다.

나는 동물 실험을 반대한다. 그에 관한 근거 몇 가지를 알아보자.

근거 첫째, 모든 생명체는 존엄성을 가지며 괴로움에서 벗어날 권리가 있다. 인간과 동물의 생명권은 동등하다. 

근거 둘째,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매우 적어 실용성과 약의 안전성이 떨어지게 된다.

실제로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고, 이렇게 적은 개수의 질병을 위해 동물실험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실효성이 떨어진다. 실제로 1957년 임산부들의 입덧을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약의 성분인 탈리도마이드는 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한 후 출시되었는데, 이후 전세계 46개국에서 1만명이 넘는 기형아가 출생했다.

근거 셋째, 동물실험은 대체할 수 있다. YTN 뉴스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가 장기 칩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장기 칩은 우리의 신체 기관 똑같이 따라 만들어 칩 형태로 보관한 것을 뜻한다. 실제로 이를 이용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실험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동물실험을 극히 반대한다.